‘전라감사 이상황 호남일기’ 국역본 발간
입력 2025.05.22 (19:43)
수정 2025.05.22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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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희 전주문화연구회장이 조선시대 전라감사 이상황의 '호남일기' 국역본을 출간했습니다.
'호남일기'는 순조 때인 1810년 7월부터 1년 8개월 간 감사 업무를 수행한 기록으로, 다른 감사 일지와 달리 하루 평균 백10여 건이 기록돼 있습니다.
특히 오목대 관등놀이를 비롯해 지방관 알현 의식과 감사 행차, 지방 관원의 망궐례(望闕禮), 진상 품목과 방식 등이 두루 실렸습니다.
'호남일기'는 순조 때인 1810년 7월부터 1년 8개월 간 감사 업무를 수행한 기록으로, 다른 감사 일지와 달리 하루 평균 백10여 건이 기록돼 있습니다.
특히 오목대 관등놀이를 비롯해 지방관 알현 의식과 감사 행차, 지방 관원의 망궐례(望闕禮), 진상 품목과 방식 등이 두루 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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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감사 이상황 호남일기’ 국역본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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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22 19:43:17
- 수정2025-05-22 19:52:30

이동희 전주문화연구회장이 조선시대 전라감사 이상황의 '호남일기' 국역본을 출간했습니다.
'호남일기'는 순조 때인 1810년 7월부터 1년 8개월 간 감사 업무를 수행한 기록으로, 다른 감사 일지와 달리 하루 평균 백10여 건이 기록돼 있습니다.
특히 오목대 관등놀이를 비롯해 지방관 알현 의식과 감사 행차, 지방 관원의 망궐례(望闕禮), 진상 품목과 방식 등이 두루 실렸습니다.
'호남일기'는 순조 때인 1810년 7월부터 1년 8개월 간 감사 업무를 수행한 기록으로, 다른 감사 일지와 달리 하루 평균 백10여 건이 기록돼 있습니다.
특히 오목대 관등놀이를 비롯해 지방관 알현 의식과 감사 행차, 지방 관원의 망궐례(望闕禮), 진상 품목과 방식 등이 두루 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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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중호 기자 ozoz@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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