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김문수, 사전투표 참여 코미디…부정선거 음모론 입장 밝혀야”
입력 2025.05.23 (09:41)
수정 2025.05.23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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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를 향해 “자신이 폐지하겠다고 한 사전투표에 참여하겠다는 김 후보는 정체가 무엇이냐”며 부정선거와 사전투표 음모론에 대한 분명한 입장을 밝히라고 촉구했습니다.
민주당 한민수 선대위 대변인은 오늘(23일) 중앙 당사에서 열린 브리핑을 통해 “부정선거 음모론의 화신인 김문수 후보가 사전투표에 나선다고 한다”며 “사전투표 폐지를 공약으로 내건 후보가 참여하겠다니 이런 코미디가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한 대변인은 “김 후보는 경선에서 사전투표 폐지를 공약했을 만큼 부정선거 음모론을 앞장서 유포해 왔다”며 “윤석열의 부정선거 다큐 관람 때도 음모론을 두둔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부정선거 음모론, 사전투표에 대한 김문수 후보의 입장이 대체 무엇이냐”며 “그동안 음모론을 유포해 온 또 다른 자아와 약속 대련이라도 벌일 셈이냐”고 비판했습니다.
한 대변인은 “터무니없는 망상과 괴담으로 대한민국을 갈등과 폭력에 몰아넣었던 만큼 사전투표에 대한 음모론에 대해 분명한 입장을 밝히길 바란다”며 “윤석열의 부정선거 망상을 이어받아 국민의 투표권을 제약할 것인지에 대해서도 똑바로 대답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민주당 한민수 선대위 대변인은 오늘(23일) 중앙 당사에서 열린 브리핑을 통해 “부정선거 음모론의 화신인 김문수 후보가 사전투표에 나선다고 한다”며 “사전투표 폐지를 공약으로 내건 후보가 참여하겠다니 이런 코미디가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한 대변인은 “김 후보는 경선에서 사전투표 폐지를 공약했을 만큼 부정선거 음모론을 앞장서 유포해 왔다”며 “윤석열의 부정선거 다큐 관람 때도 음모론을 두둔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부정선거 음모론, 사전투표에 대한 김문수 후보의 입장이 대체 무엇이냐”며 “그동안 음모론을 유포해 온 또 다른 자아와 약속 대련이라도 벌일 셈이냐”고 비판했습니다.
한 대변인은 “터무니없는 망상과 괴담으로 대한민국을 갈등과 폭력에 몰아넣었던 만큼 사전투표에 대한 음모론에 대해 분명한 입장을 밝히길 바란다”며 “윤석열의 부정선거 망상을 이어받아 국민의 투표권을 제약할 것인지에 대해서도 똑바로 대답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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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김문수, 사전투표 참여 코미디…부정선거 음모론 입장 밝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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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23 09:41:32
- 수정2025-05-23 09:56:03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를 향해 “자신이 폐지하겠다고 한 사전투표에 참여하겠다는 김 후보는 정체가 무엇이냐”며 부정선거와 사전투표 음모론에 대한 분명한 입장을 밝히라고 촉구했습니다.
민주당 한민수 선대위 대변인은 오늘(23일) 중앙 당사에서 열린 브리핑을 통해 “부정선거 음모론의 화신인 김문수 후보가 사전투표에 나선다고 한다”며 “사전투표 폐지를 공약으로 내건 후보가 참여하겠다니 이런 코미디가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한 대변인은 “김 후보는 경선에서 사전투표 폐지를 공약했을 만큼 부정선거 음모론을 앞장서 유포해 왔다”며 “윤석열의 부정선거 다큐 관람 때도 음모론을 두둔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부정선거 음모론, 사전투표에 대한 김문수 후보의 입장이 대체 무엇이냐”며 “그동안 음모론을 유포해 온 또 다른 자아와 약속 대련이라도 벌일 셈이냐”고 비판했습니다.
한 대변인은 “터무니없는 망상과 괴담으로 대한민국을 갈등과 폭력에 몰아넣었던 만큼 사전투표에 대한 음모론에 대해 분명한 입장을 밝히길 바란다”며 “윤석열의 부정선거 망상을 이어받아 국민의 투표권을 제약할 것인지에 대해서도 똑바로 대답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민주당 한민수 선대위 대변인은 오늘(23일) 중앙 당사에서 열린 브리핑을 통해 “부정선거 음모론의 화신인 김문수 후보가 사전투표에 나선다고 한다”며 “사전투표 폐지를 공약으로 내건 후보가 참여하겠다니 이런 코미디가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한 대변인은 “김 후보는 경선에서 사전투표 폐지를 공약했을 만큼 부정선거 음모론을 앞장서 유포해 왔다”며 “윤석열의 부정선거 다큐 관람 때도 음모론을 두둔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부정선거 음모론, 사전투표에 대한 김문수 후보의 입장이 대체 무엇이냐”며 “그동안 음모론을 유포해 온 또 다른 자아와 약속 대련이라도 벌일 셈이냐”고 비판했습니다.
한 대변인은 “터무니없는 망상과 괴담으로 대한민국을 갈등과 폭력에 몰아넣었던 만큼 사전투표에 대한 음모론에 대해 분명한 입장을 밝히길 바란다”며 “윤석열의 부정선거 망상을 이어받아 국민의 투표권을 제약할 것인지에 대해서도 똑바로 대답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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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청윤 기자 cyworl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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