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 생가 방문한 김문수 “박근혜 전 대통령 명예 회복돼야”
입력 2025.05.24 (19:43)
수정 2025.05.24 (19:5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경북 지역 유세에 나선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명예는 반드시 회복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후보는 오늘(24일) 경북 구미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 방문 이후 유세 중에 “박근혜 대통령이 그렇게까지 탄핵되고 뜻밖에 그렇게 물러나셔야 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후보는 “박근혜 전 대통령을 오늘 저녁에 만나 뵙고 찾아뵙기로 돼 있다”며 “그러나 저는 박 전 대통령이 탄핵되고 집도 다 뺏기고 달성에 계신 것을 생각하면 가슴이 아프다”고도 했습니다.
또 “박 전 대통령은 요즘에 말씀이 없다. 그러나 그분이 왜 할 말씀이 없겠나”라며 “많은 할 말을 가지고도 조용히 은닉하고 계시는 현실이 가슴 아프다”고 언급했습니다.
김 후보는 아울러 “박정희 전 대통령은 참으로 세계 최고의 산업혁명가였다”며 “세계 어느 나라의 산업혁명에서도 박 전 대통령처럼 짧은 시간에 모든 가난을 물리치고 모든 것을 다 성공시킨다는 전 세계 역사에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후보는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의 방명록에 ‘박정희 대통령, 세계 최고의 산업혁명가’라고 적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김 후보는 오늘(24일) 경북 구미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 방문 이후 유세 중에 “박근혜 대통령이 그렇게까지 탄핵되고 뜻밖에 그렇게 물러나셔야 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후보는 “박근혜 전 대통령을 오늘 저녁에 만나 뵙고 찾아뵙기로 돼 있다”며 “그러나 저는 박 전 대통령이 탄핵되고 집도 다 뺏기고 달성에 계신 것을 생각하면 가슴이 아프다”고도 했습니다.
또 “박 전 대통령은 요즘에 말씀이 없다. 그러나 그분이 왜 할 말씀이 없겠나”라며 “많은 할 말을 가지고도 조용히 은닉하고 계시는 현실이 가슴 아프다”고 언급했습니다.
김 후보는 아울러 “박정희 전 대통령은 참으로 세계 최고의 산업혁명가였다”며 “세계 어느 나라의 산업혁명에서도 박 전 대통령처럼 짧은 시간에 모든 가난을 물리치고 모든 것을 다 성공시킨다는 전 세계 역사에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후보는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의 방명록에 ‘박정희 대통령, 세계 최고의 산업혁명가’라고 적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박정희 생가 방문한 김문수 “박근혜 전 대통령 명예 회복돼야”
-
- 입력 2025-05-24 19:43:21
- 수정2025-05-24 19:50:42

경북 지역 유세에 나선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명예는 반드시 회복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후보는 오늘(24일) 경북 구미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 방문 이후 유세 중에 “박근혜 대통령이 그렇게까지 탄핵되고 뜻밖에 그렇게 물러나셔야 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후보는 “박근혜 전 대통령을 오늘 저녁에 만나 뵙고 찾아뵙기로 돼 있다”며 “그러나 저는 박 전 대통령이 탄핵되고 집도 다 뺏기고 달성에 계신 것을 생각하면 가슴이 아프다”고도 했습니다.
또 “박 전 대통령은 요즘에 말씀이 없다. 그러나 그분이 왜 할 말씀이 없겠나”라며 “많은 할 말을 가지고도 조용히 은닉하고 계시는 현실이 가슴 아프다”고 언급했습니다.
김 후보는 아울러 “박정희 전 대통령은 참으로 세계 최고의 산업혁명가였다”며 “세계 어느 나라의 산업혁명에서도 박 전 대통령처럼 짧은 시간에 모든 가난을 물리치고 모든 것을 다 성공시킨다는 전 세계 역사에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후보는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의 방명록에 ‘박정희 대통령, 세계 최고의 산업혁명가’라고 적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김 후보는 오늘(24일) 경북 구미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 방문 이후 유세 중에 “박근혜 대통령이 그렇게까지 탄핵되고 뜻밖에 그렇게 물러나셔야 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후보는 “박근혜 전 대통령을 오늘 저녁에 만나 뵙고 찾아뵙기로 돼 있다”며 “그러나 저는 박 전 대통령이 탄핵되고 집도 다 뺏기고 달성에 계신 것을 생각하면 가슴이 아프다”고도 했습니다.
또 “박 전 대통령은 요즘에 말씀이 없다. 그러나 그분이 왜 할 말씀이 없겠나”라며 “많은 할 말을 가지고도 조용히 은닉하고 계시는 현실이 가슴 아프다”고 언급했습니다.
김 후보는 아울러 “박정희 전 대통령은 참으로 세계 최고의 산업혁명가였다”며 “세계 어느 나라의 산업혁명에서도 박 전 대통령처럼 짧은 시간에 모든 가난을 물리치고 모든 것을 다 성공시킨다는 전 세계 역사에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후보는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의 방명록에 ‘박정희 대통령, 세계 최고의 산업혁명가’라고 적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
김민혁 기자 hyuk@kbs.co.kr
김민혁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슈
제 21대 대통령 선거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