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대통령 선거 사전 투표지, 우편 이송 현장 점검”

입력 2025.05.29 (23:13) 수정 2025.05.30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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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제21대 대통령 선거 사전 투표 첫째 날인 오늘(29일) 사전 투표지 이송 현황을 점검했습니다.

행정안전부는 김민재 차관보가 오늘(29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우체국을 방문해 사전투표지 우편 이송 현장을 점검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차관보는 광화문 우체국 도착 후 경찰의 우체국 외곽 경비 상황을 점검하고, 경찰이 우편 운송 차량에 동승하는 모습과 호송 차량이 함께 출발하는 모습을 직접 확인했습니다.

또 선거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국민의 불신을 해소하기 위해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운영하는 공정선거 참관단이 광화문 우체국을 방문해 관외 사전투표지 우편 이송 절차를 점검했습니다.

행안부는 2024년 치러진 지난 22대 국회의원선거부터 경찰이 우편 이송 전 구간에서 우편 운송 차량에 동승하고, 호송 차량도 함께 운행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 차관보는 "국민 신뢰에 부응할 수 있도록 사전투표 종료일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사전 투표지의 안전한 이송을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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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5-29 23:13:39
    • 수정2025-05-30 00:21:00
    사회
정부가 제21대 대통령 선거 사전 투표 첫째 날인 오늘(29일) 사전 투표지 이송 현황을 점검했습니다.

행정안전부는 김민재 차관보가 오늘(29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우체국을 방문해 사전투표지 우편 이송 현장을 점검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차관보는 광화문 우체국 도착 후 경찰의 우체국 외곽 경비 상황을 점검하고, 경찰이 우편 운송 차량에 동승하는 모습과 호송 차량이 함께 출발하는 모습을 직접 확인했습니다.

또 선거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국민의 불신을 해소하기 위해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운영하는 공정선거 참관단이 광화문 우체국을 방문해 관외 사전투표지 우편 이송 절차를 점검했습니다.

행안부는 2024년 치러진 지난 22대 국회의원선거부터 경찰이 우편 이송 전 구간에서 우편 운송 차량에 동승하고, 호송 차량도 함께 운행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 차관보는 "국민 신뢰에 부응할 수 있도록 사전투표 종료일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사전 투표지의 안전한 이송을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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