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연으로 7만여 명 사망…사회경제적 비용 13조 원”
입력 2025.05.30 (19:27)
수정 2025.05.30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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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흡연으로 인해 7만 2천여 명이 숨지고 13조 6천억여 원의 사회경제적 비용이 발생한 거로 나타났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직접 흡연으로 인한 사망자 수가 2022년 7만 2천여 명으로, 전년보다 9천여 명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흡연자의 사망 위험은 비흡연자보다 남성은 1.7배, 여성은 1.8배 높았습니다.
질병으로 인한 의료비와 교통비, 생산성 손실 등 사회적 비용도 13조 6천억 원으로 집계돼 3년 연속 증가 추세로 나타났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직접 흡연으로 인한 사망자 수가 2022년 7만 2천여 명으로, 전년보다 9천여 명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흡연자의 사망 위험은 비흡연자보다 남성은 1.7배, 여성은 1.8배 높았습니다.
질병으로 인한 의료비와 교통비, 생산성 손실 등 사회적 비용도 13조 6천억 원으로 집계돼 3년 연속 증가 추세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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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흡연으로 7만여 명 사망…사회경제적 비용 13조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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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30 19:27:53
- 수정2025-05-30 19:35:48

2022년 흡연으로 인해 7만 2천여 명이 숨지고 13조 6천억여 원의 사회경제적 비용이 발생한 거로 나타났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직접 흡연으로 인한 사망자 수가 2022년 7만 2천여 명으로, 전년보다 9천여 명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흡연자의 사망 위험은 비흡연자보다 남성은 1.7배, 여성은 1.8배 높았습니다.
질병으로 인한 의료비와 교통비, 생산성 손실 등 사회적 비용도 13조 6천억 원으로 집계돼 3년 연속 증가 추세로 나타났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직접 흡연으로 인한 사망자 수가 2022년 7만 2천여 명으로, 전년보다 9천여 명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흡연자의 사망 위험은 비흡연자보다 남성은 1.7배, 여성은 1.8배 높았습니다.
질병으로 인한 의료비와 교통비, 생산성 손실 등 사회적 비용도 13조 6천억 원으로 집계돼 3년 연속 증가 추세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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