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마지막 주말 경기남부·충청으로…“K산업 주역으로 도약”
입력 2025.05.31 (10:13)
수정 2025.05.31 (10:3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대선 본투표 전 마지막 주말인 오늘(31일) 경기 남부와 충청을 방문합니다.
민주당 조승래 선대위 수석대변인은 오늘 오전 서면 브리핑을 통해 경기 남부와 충청을 ‘국가 미래의 중심’이라고 밝히며 “이 지역들을 ‘K-산업’ 주역으로 도약시킬 비전을 제시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오늘 유세는 오후 1시 반 경기 평택배다리공원에서 시작합니다.
이 후보는 이 자리에서 ▲평택~서울 20분대 생활권 추진 ▲평택항의 복합경제 항만 조성 방안 등을 발표합니다.
인근 경기 안성시에 대해선 ▲잠실~안성~충북 청주공항 광역급행철도 민간 투자사업 ▲화성~안성 ‘반도체 고속도로’ 조기 건설을, 오산시에는 ▲GTX(수도권 광역급행철도)-C 노선의 오산 연장 ▲글로벌 미래연구소 구축을 약속합니다.
이후로는 충청으로 이동해, 어제(30일)에 이어 연이틀 중원 표심을 공략합니다.
먼저 충북 청주 오창호수공원에서 청주국제공항 민간 전용 활주로 신설과 첨단산업 벨트 구축을 공약으로 밝힙니다.
이어 세종시에서 행정수도 완성을, 대전시청 앞 보라매공원에서 인공지능과 우주산업 관련 구상을 발표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민주당 조승래 선대위 수석대변인은 오늘 오전 서면 브리핑을 통해 경기 남부와 충청을 ‘국가 미래의 중심’이라고 밝히며 “이 지역들을 ‘K-산업’ 주역으로 도약시킬 비전을 제시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오늘 유세는 오후 1시 반 경기 평택배다리공원에서 시작합니다.
이 후보는 이 자리에서 ▲평택~서울 20분대 생활권 추진 ▲평택항의 복합경제 항만 조성 방안 등을 발표합니다.
인근 경기 안성시에 대해선 ▲잠실~안성~충북 청주공항 광역급행철도 민간 투자사업 ▲화성~안성 ‘반도체 고속도로’ 조기 건설을, 오산시에는 ▲GTX(수도권 광역급행철도)-C 노선의 오산 연장 ▲글로벌 미래연구소 구축을 약속합니다.
이후로는 충청으로 이동해, 어제(30일)에 이어 연이틀 중원 표심을 공략합니다.
먼저 충북 청주 오창호수공원에서 청주국제공항 민간 전용 활주로 신설과 첨단산업 벨트 구축을 공약으로 밝힙니다.
이어 세종시에서 행정수도 완성을, 대전시청 앞 보라매공원에서 인공지능과 우주산업 관련 구상을 발표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이재명, 마지막 주말 경기남부·충청으로…“K산업 주역으로 도약”
-
- 입력 2025-05-31 10:13:49
- 수정2025-05-31 10:31:17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대선 본투표 전 마지막 주말인 오늘(31일) 경기 남부와 충청을 방문합니다.
민주당 조승래 선대위 수석대변인은 오늘 오전 서면 브리핑을 통해 경기 남부와 충청을 ‘국가 미래의 중심’이라고 밝히며 “이 지역들을 ‘K-산업’ 주역으로 도약시킬 비전을 제시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오늘 유세는 오후 1시 반 경기 평택배다리공원에서 시작합니다.
이 후보는 이 자리에서 ▲평택~서울 20분대 생활권 추진 ▲평택항의 복합경제 항만 조성 방안 등을 발표합니다.
인근 경기 안성시에 대해선 ▲잠실~안성~충북 청주공항 광역급행철도 민간 투자사업 ▲화성~안성 ‘반도체 고속도로’ 조기 건설을, 오산시에는 ▲GTX(수도권 광역급행철도)-C 노선의 오산 연장 ▲글로벌 미래연구소 구축을 약속합니다.
이후로는 충청으로 이동해, 어제(30일)에 이어 연이틀 중원 표심을 공략합니다.
먼저 충북 청주 오창호수공원에서 청주국제공항 민간 전용 활주로 신설과 첨단산업 벨트 구축을 공약으로 밝힙니다.
이어 세종시에서 행정수도 완성을, 대전시청 앞 보라매공원에서 인공지능과 우주산업 관련 구상을 발표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민주당 조승래 선대위 수석대변인은 오늘 오전 서면 브리핑을 통해 경기 남부와 충청을 ‘국가 미래의 중심’이라고 밝히며 “이 지역들을 ‘K-산업’ 주역으로 도약시킬 비전을 제시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오늘 유세는 오후 1시 반 경기 평택배다리공원에서 시작합니다.
이 후보는 이 자리에서 ▲평택~서울 20분대 생활권 추진 ▲평택항의 복합경제 항만 조성 방안 등을 발표합니다.
인근 경기 안성시에 대해선 ▲잠실~안성~충북 청주공항 광역급행철도 민간 투자사업 ▲화성~안성 ‘반도체 고속도로’ 조기 건설을, 오산시에는 ▲GTX(수도권 광역급행철도)-C 노선의 오산 연장 ▲글로벌 미래연구소 구축을 약속합니다.
이후로는 충청으로 이동해, 어제(30일)에 이어 연이틀 중원 표심을 공략합니다.
먼저 충북 청주 오창호수공원에서 청주국제공항 민간 전용 활주로 신설과 첨단산업 벨트 구축을 공약으로 밝힙니다.
이어 세종시에서 행정수도 완성을, 대전시청 앞 보라매공원에서 인공지능과 우주산업 관련 구상을 발표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
오대성 기자 ohwhy@kbs.co.kr
오대성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슈
제 21대 대통령 선거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