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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제게 던지는 한표, 범보수 새로 시작하는 시드머니”
입력 2025.06.02 (09:43)
수정 2025.06.02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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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당 이준석 대선 후보는 “이준석에게 던지는 한표는 범보수세력이 젊음을 바탕으로 새로 시작해보라는 투자의 시드머니”라고 말했습니다.
이 후보는 오늘(2일) 자신의 SNS에서 “대한민국의 미래, 보수의 생존, 젊은 세대의 희망을 위해 여러분의 결단을 부탁드린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세밀한 조사와 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김문수 후보는 이미 분명히 졌다”며 “단일화 여부와 관계없이 어떤 방식으로도 이길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김 후보를 지지한다고 선언한 뒤 물러선 두 후보를 보라”며 “하나는 윤석열 탄핵에 끝까지 반대한 자유통일당 후보, 다른 하나는 부정선거 음모론에 빠져 허우적대는 황교안 후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 후보는 “이 난감한 연합체에 던지는 표는 민주주의를 두 번 죽이는 사표”라며 “저 이준석은 그런 세력과 결코 함께할 수 없기에 수많은 상처를 입으면서도 누구보다 치열하게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정면으로 맞서 싸워왔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김 후보에게 던지는 표는 윤석열-전광훈-황교안을 면책하고 살찌우는 표”라며 “범보수 진영의 변화가 아닌 기득권을 수호하는 표”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저무는 보름달이 아니라 차오르는 초승달에 압도적 지지를 보내달라”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후보는 오늘(2일) 자신의 SNS에서 “대한민국의 미래, 보수의 생존, 젊은 세대의 희망을 위해 여러분의 결단을 부탁드린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세밀한 조사와 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김문수 후보는 이미 분명히 졌다”며 “단일화 여부와 관계없이 어떤 방식으로도 이길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김 후보를 지지한다고 선언한 뒤 물러선 두 후보를 보라”며 “하나는 윤석열 탄핵에 끝까지 반대한 자유통일당 후보, 다른 하나는 부정선거 음모론에 빠져 허우적대는 황교안 후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 후보는 “이 난감한 연합체에 던지는 표는 민주주의를 두 번 죽이는 사표”라며 “저 이준석은 그런 세력과 결코 함께할 수 없기에 수많은 상처를 입으면서도 누구보다 치열하게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정면으로 맞서 싸워왔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김 후보에게 던지는 표는 윤석열-전광훈-황교안을 면책하고 살찌우는 표”라며 “범보수 진영의 변화가 아닌 기득권을 수호하는 표”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저무는 보름달이 아니라 차오르는 초승달에 압도적 지지를 보내달라”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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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준석 “제게 던지는 한표, 범보수 새로 시작하는 시드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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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6-02 09:43:55
- 수정2025-06-02 09:44:38

개혁신당 이준석 대선 후보는 “이준석에게 던지는 한표는 범보수세력이 젊음을 바탕으로 새로 시작해보라는 투자의 시드머니”라고 말했습니다.
이 후보는 오늘(2일) 자신의 SNS에서 “대한민국의 미래, 보수의 생존, 젊은 세대의 희망을 위해 여러분의 결단을 부탁드린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세밀한 조사와 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김문수 후보는 이미 분명히 졌다”며 “단일화 여부와 관계없이 어떤 방식으로도 이길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김 후보를 지지한다고 선언한 뒤 물러선 두 후보를 보라”며 “하나는 윤석열 탄핵에 끝까지 반대한 자유통일당 후보, 다른 하나는 부정선거 음모론에 빠져 허우적대는 황교안 후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 후보는 “이 난감한 연합체에 던지는 표는 민주주의를 두 번 죽이는 사표”라며 “저 이준석은 그런 세력과 결코 함께할 수 없기에 수많은 상처를 입으면서도 누구보다 치열하게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정면으로 맞서 싸워왔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김 후보에게 던지는 표는 윤석열-전광훈-황교안을 면책하고 살찌우는 표”라며 “범보수 진영의 변화가 아닌 기득권을 수호하는 표”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저무는 보름달이 아니라 차오르는 초승달에 압도적 지지를 보내달라”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후보는 오늘(2일) 자신의 SNS에서 “대한민국의 미래, 보수의 생존, 젊은 세대의 희망을 위해 여러분의 결단을 부탁드린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세밀한 조사와 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김문수 후보는 이미 분명히 졌다”며 “단일화 여부와 관계없이 어떤 방식으로도 이길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김 후보를 지지한다고 선언한 뒤 물러선 두 후보를 보라”며 “하나는 윤석열 탄핵에 끝까지 반대한 자유통일당 후보, 다른 하나는 부정선거 음모론에 빠져 허우적대는 황교안 후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 후보는 “이 난감한 연합체에 던지는 표는 민주주의를 두 번 죽이는 사표”라며 “저 이준석은 그런 세력과 결코 함께할 수 없기에 수많은 상처를 입으면서도 누구보다 치열하게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정면으로 맞서 싸워왔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김 후보에게 던지는 표는 윤석열-전광훈-황교안을 면책하고 살찌우는 표”라며 “범보수 진영의 변화가 아닌 기득권을 수호하는 표”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저무는 보름달이 아니라 차오르는 초승달에 압도적 지지를 보내달라”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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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민 기자 toyo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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