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이진숙 위원장 법인카드 의혹 압수수색
입력 2025.06.09 (20:02)
수정 2025.06.09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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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의 법인카드 사적 사용 의혹과 관련해 세 번 째 압수수색을 집행했습니다.
대전유성경찰서는 어제와 그제(7~8일), 업무상 배임 혐의를 받고 있는 이 위원장이 법인 카드를 사용한 것으로 추정되는 장소 등을 중심으로 압수수색을 집행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또, 이 위원장을 소환해 조사하기 위해 일정을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위원장은 대전MBC 사장으로 재임하던 2015년부터 2018년 사이 법인 카드를 사적 용도로 사용한 혐의로 지난해 국회의원과 시민단체 등에 고발됐습니다.
대전유성경찰서는 어제와 그제(7~8일), 업무상 배임 혐의를 받고 있는 이 위원장이 법인 카드를 사용한 것으로 추정되는 장소 등을 중심으로 압수수색을 집행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또, 이 위원장을 소환해 조사하기 위해 일정을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위원장은 대전MBC 사장으로 재임하던 2015년부터 2018년 사이 법인 카드를 사적 용도로 사용한 혐의로 지난해 국회의원과 시민단체 등에 고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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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이진숙 위원장 법인카드 의혹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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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6-09 20:02:52
- 수정2025-06-09 20:12:27

경찰이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의 법인카드 사적 사용 의혹과 관련해 세 번 째 압수수색을 집행했습니다.
대전유성경찰서는 어제와 그제(7~8일), 업무상 배임 혐의를 받고 있는 이 위원장이 법인 카드를 사용한 것으로 추정되는 장소 등을 중심으로 압수수색을 집행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또, 이 위원장을 소환해 조사하기 위해 일정을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위원장은 대전MBC 사장으로 재임하던 2015년부터 2018년 사이 법인 카드를 사적 용도로 사용한 혐의로 지난해 국회의원과 시민단체 등에 고발됐습니다.
대전유성경찰서는 어제와 그제(7~8일), 업무상 배임 혐의를 받고 있는 이 위원장이 법인 카드를 사용한 것으로 추정되는 장소 등을 중심으로 압수수색을 집행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또, 이 위원장을 소환해 조사하기 위해 일정을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위원장은 대전MBC 사장으로 재임하던 2015년부터 2018년 사이 법인 카드를 사적 용도로 사용한 혐의로 지난해 국회의원과 시민단체 등에 고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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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경 기자 yg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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