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노동자 사망’ SPC 압수수색
입력 2025.06.17 (14:06)
수정 2025.06.17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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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과 고용노동부가 50대 노동자가 기계에 끼어 숨진 사고와 관련해 SPC삼립 시화 공장과 SPC 본사 등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고용노동부 측은 언론 공지를 통해 "중대산업재해 수사 담당 근로감독관과 경찰 인력 등 80여 명을 투입해, 관련 법 위반 여부 입증을 위한 증거 확보에 나섰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지난달 19일 새벽 3시쯤, SPC삼립 시화 공장에서 한 50대 여성 노동자가 냉각 컨베이어 벨트에서 윤활유를 뿌리다 숨졌습니다.
고용노동부 측은 언론 공지를 통해 "중대산업재해 수사 담당 근로감독관과 경찰 인력 등 80여 명을 투입해, 관련 법 위반 여부 입증을 위한 증거 확보에 나섰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지난달 19일 새벽 3시쯤, SPC삼립 시화 공장에서 한 50대 여성 노동자가 냉각 컨베이어 벨트에서 윤활유를 뿌리다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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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노동자 사망’ SPC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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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6-17 14:06:17
- 수정2025-06-17 14:11:52

경찰과 고용노동부가 50대 노동자가 기계에 끼어 숨진 사고와 관련해 SPC삼립 시화 공장과 SPC 본사 등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고용노동부 측은 언론 공지를 통해 "중대산업재해 수사 담당 근로감독관과 경찰 인력 등 80여 명을 투입해, 관련 법 위반 여부 입증을 위한 증거 확보에 나섰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지난달 19일 새벽 3시쯤, SPC삼립 시화 공장에서 한 50대 여성 노동자가 냉각 컨베이어 벨트에서 윤활유를 뿌리다 숨졌습니다.
고용노동부 측은 언론 공지를 통해 "중대산업재해 수사 담당 근로감독관과 경찰 인력 등 80여 명을 투입해, 관련 법 위반 여부 입증을 위한 증거 확보에 나섰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지난달 19일 새벽 3시쯤, SPC삼립 시화 공장에서 한 50대 여성 노동자가 냉각 컨베이어 벨트에서 윤활유를 뿌리다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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