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바 총리 언급한 이재명 대통령의 한일수교 60주년 메시지? [이런뉴스]
입력 2025.06.19 (07:00)
수정 2025.06.19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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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7개국(G7) 정상회의를 계기로 한일 정상이 현지 시각 17일 캐나다에서 처음으로 만났습니다.
이 자리에서 이시바 일본 총리는 이재명 대통령에게 "올해는 국교 정상화 60주년인 대단히 기념비적인 해"라며 "얼마 전 서울에서 60주년 리셉션이 개최되었고 대단히 많은 분들이 참석하셨다고 들었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대통령께서 이번 국제회의 참석을 위해 거기는 못 가셨다고 들었습니다만 정말 마음이 따뜻해지는 메시지를 주셨다고 보고 받았다"고 강조했습니다.
지난 16일,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기념해 주한일본대사관이 서울에서 개최한 축하 행사에 이재명 대통령이 영상 축사를 보낸 것을 언급한 겁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영상 메시지를 통해 한·일이 "격변하는 국제정세 속에서 양국은 함께 대응 방안을 모색해야 하는 중요한 파트너"라며 "그간의 성과와 발전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한일 관계에 안정적이고 미래지향적인 발전이 이뤄지길 소망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자리에서 이시바 일본 총리는 이재명 대통령에게 "올해는 국교 정상화 60주년인 대단히 기념비적인 해"라며 "얼마 전 서울에서 60주년 리셉션이 개최되었고 대단히 많은 분들이 참석하셨다고 들었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대통령께서 이번 국제회의 참석을 위해 거기는 못 가셨다고 들었습니다만 정말 마음이 따뜻해지는 메시지를 주셨다고 보고 받았다"고 강조했습니다.
지난 16일,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기념해 주한일본대사관이 서울에서 개최한 축하 행사에 이재명 대통령이 영상 축사를 보낸 것을 언급한 겁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영상 메시지를 통해 한·일이 "격변하는 국제정세 속에서 양국은 함께 대응 방안을 모색해야 하는 중요한 파트너"라며 "그간의 성과와 발전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한일 관계에 안정적이고 미래지향적인 발전이 이뤄지길 소망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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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시바 총리 언급한 이재명 대통령의 한일수교 60주년 메시지? [이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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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6-19 07:00:23
- 수정2025-06-19 07:00:39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를 계기로 한일 정상이 현지 시각 17일 캐나다에서 처음으로 만났습니다.
이 자리에서 이시바 일본 총리는 이재명 대통령에게 "올해는 국교 정상화 60주년인 대단히 기념비적인 해"라며 "얼마 전 서울에서 60주년 리셉션이 개최되었고 대단히 많은 분들이 참석하셨다고 들었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대통령께서 이번 국제회의 참석을 위해 거기는 못 가셨다고 들었습니다만 정말 마음이 따뜻해지는 메시지를 주셨다고 보고 받았다"고 강조했습니다.
지난 16일,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기념해 주한일본대사관이 서울에서 개최한 축하 행사에 이재명 대통령이 영상 축사를 보낸 것을 언급한 겁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영상 메시지를 통해 한·일이 "격변하는 국제정세 속에서 양국은 함께 대응 방안을 모색해야 하는 중요한 파트너"라며 "그간의 성과와 발전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한일 관계에 안정적이고 미래지향적인 발전이 이뤄지길 소망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자리에서 이시바 일본 총리는 이재명 대통령에게 "올해는 국교 정상화 60주년인 대단히 기념비적인 해"라며 "얼마 전 서울에서 60주년 리셉션이 개최되었고 대단히 많은 분들이 참석하셨다고 들었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대통령께서 이번 국제회의 참석을 위해 거기는 못 가셨다고 들었습니다만 정말 마음이 따뜻해지는 메시지를 주셨다고 보고 받았다"고 강조했습니다.
지난 16일,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기념해 주한일본대사관이 서울에서 개최한 축하 행사에 이재명 대통령이 영상 축사를 보낸 것을 언급한 겁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영상 메시지를 통해 한·일이 "격변하는 국제정세 속에서 양국은 함께 대응 방안을 모색해야 하는 중요한 파트너"라며 "그간의 성과와 발전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한일 관계에 안정적이고 미래지향적인 발전이 이뤄지길 소망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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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기자 mabel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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