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본 “장맛비로 옹벽 붕괴…43명 일시 대피”
입력 2025.06.21 (15:08)
수정 2025.06.21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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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부터 본격 장마가 시작된 가운데 최대 150mm 안팎의 많은 비가 내리면서 옹벽이 무너지고 주민 43명이 일시 대피했습니다.
어제 경기도 양주시의 한 군인 숙소에서 주차장 옹벽이 무너져 차량 4대가 파손됐고, 충남에서는 비닐하우스와 석축이 무너지는 피해도 각각 1건 접수됐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오늘(21일) 오전 11시까지 호우와 강풍으로 인해 옹벽 붕괴 2건이 발생했고, 4개 시도에서 주민 43명이 일시 대피했다고 밝혔습니다.
충남 공주와 경북 안동 등 4개 시도, 8개 시군구에서 25세대 주민 43명이 일시 대피했고, 이 가운데 17명은 귀가했습니다.
호우와 강풍으로 인한 구조와 급·배수 등 안전 조치를 위해 소방 당국이 출동한 건수는 557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어제 경기도 양주시의 한 군인 숙소에서 주차장 옹벽이 무너져 차량 4대가 파손됐고, 충남에서는 비닐하우스와 석축이 무너지는 피해도 각각 1건 접수됐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오늘(21일) 오전 11시까지 호우와 강풍으로 인해 옹벽 붕괴 2건이 발생했고, 4개 시도에서 주민 43명이 일시 대피했다고 밝혔습니다.
충남 공주와 경북 안동 등 4개 시도, 8개 시군구에서 25세대 주민 43명이 일시 대피했고, 이 가운데 17명은 귀가했습니다.
호우와 강풍으로 인한 구조와 급·배수 등 안전 조치를 위해 소방 당국이 출동한 건수는 557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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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대본 “장맛비로 옹벽 붕괴…43명 일시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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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6-21 15:08:44
- 수정2025-06-21 15:24:36

어제부터 본격 장마가 시작된 가운데 최대 150mm 안팎의 많은 비가 내리면서 옹벽이 무너지고 주민 43명이 일시 대피했습니다.
어제 경기도 양주시의 한 군인 숙소에서 주차장 옹벽이 무너져 차량 4대가 파손됐고, 충남에서는 비닐하우스와 석축이 무너지는 피해도 각각 1건 접수됐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오늘(21일) 오전 11시까지 호우와 강풍으로 인해 옹벽 붕괴 2건이 발생했고, 4개 시도에서 주민 43명이 일시 대피했다고 밝혔습니다.
충남 공주와 경북 안동 등 4개 시도, 8개 시군구에서 25세대 주민 43명이 일시 대피했고, 이 가운데 17명은 귀가했습니다.
호우와 강풍으로 인한 구조와 급·배수 등 안전 조치를 위해 소방 당국이 출동한 건수는 557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어제 경기도 양주시의 한 군인 숙소에서 주차장 옹벽이 무너져 차량 4대가 파손됐고, 충남에서는 비닐하우스와 석축이 무너지는 피해도 각각 1건 접수됐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오늘(21일) 오전 11시까지 호우와 강풍으로 인해 옹벽 붕괴 2건이 발생했고, 4개 시도에서 주민 43명이 일시 대피했다고 밝혔습니다.
충남 공주와 경북 안동 등 4개 시도, 8개 시군구에서 25세대 주민 43명이 일시 대피했고, 이 가운데 17명은 귀가했습니다.
호우와 강풍으로 인한 구조와 급·배수 등 안전 조치를 위해 소방 당국이 출동한 건수는 557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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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현 기자 weath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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