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첫 수석보좌관 회의 주재…중동사태·추경 등 논의

입력 2025.06.23 (08:29) 수정 2025.06.23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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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대통령실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합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23일) 오후 2시 용산 대통령실에서 제1차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할 예정입니다.

회의에서 이 대통령은 주요 국정 현안을 점검하고, 대통령실 조직 인력 상황 등에 대한 보고도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수보회의는 대통령과 수석비서관급 이상 대통령을 보좌하는 참모들이 참석해 주요 안건을 논의하는 회의입니다.

문재인 정부에서는 수석보좌관회의로 불렸다가 윤석열 정부 수석비서관회의로 명칭이 바뀌었는데 새 정부에서는 이를 다시 '수석보좌관회의'로 명칭을 되돌렸습니다.

오늘 회의에서는 2차 추경안과 최근 중동 사태 여파에 따른 경제 상황 점검 등이 이뤄질 전망입니다.

이 대통령의 첫 수보회의 주재는 취임 19일 만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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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6-23 08:29:26
    • 수정2025-06-23 08:34:41
    정치
이재명 대통령이 대통령실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합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23일) 오후 2시 용산 대통령실에서 제1차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할 예정입니다.

회의에서 이 대통령은 주요 국정 현안을 점검하고, 대통령실 조직 인력 상황 등에 대한 보고도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수보회의는 대통령과 수석비서관급 이상 대통령을 보좌하는 참모들이 참석해 주요 안건을 논의하는 회의입니다.

문재인 정부에서는 수석보좌관회의로 불렸다가 윤석열 정부 수석비서관회의로 명칭이 바뀌었는데 새 정부에서는 이를 다시 '수석보좌관회의'로 명칭을 되돌렸습니다.

오늘 회의에서는 2차 추경안과 최근 중동 사태 여파에 따른 경제 상황 점검 등이 이뤄질 전망입니다.

이 대통령의 첫 수보회의 주재는 취임 19일 만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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