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말레이시아 총리와 통화…“호혜적 실질 협력 확대”
입력 2025.06.23 (11:10)
수정 2025.06.23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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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말레이시아 안와르 이브라힘 총리와 정상 통화를 진행했습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오늘(23일) 브리핑을 통해 “이 대통령이 오늘 오전 말레이시아 총리와 전화 통화를 했다”며 “안와르 총리는 대통령 취임을 축하했고 이 대통령은 이에 사의를 표했다”고 밝혔습니다.
강 대변인은 “이 대통령과 안와르 총리는 서로 양국 간 전략적 동반자 협력 관계를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며 “이 대통령은 올해 양국 수교 65주년을 축하하면서 반세기 이상 구축해 온 신뢰와 우정을 바탕으로 양국 우호 협력 관계를 더욱 굳건히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양 정상은 올해 한·말레이시아 자유무역협정 FTA 타결을 포함해서 무역, 투자, 인프라, 디지털 전환, 녹색성장, 방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호혜적 실질 협력을 더 확대해 나가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강 대변인은 또 “양 정상은 올해 아세안 의장국인 말레이시아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APEC 의장국인 한국이 한·아세아 발전은 물론 역내 및 글로벌 도전 과제 대응을 위해 국제사회 공조 강화에도 함께 기여해나가기로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오늘(23일) 브리핑을 통해 “이 대통령이 오늘 오전 말레이시아 총리와 전화 통화를 했다”며 “안와르 총리는 대통령 취임을 축하했고 이 대통령은 이에 사의를 표했다”고 밝혔습니다.
강 대변인은 “이 대통령과 안와르 총리는 서로 양국 간 전략적 동반자 협력 관계를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며 “이 대통령은 올해 양국 수교 65주년을 축하하면서 반세기 이상 구축해 온 신뢰와 우정을 바탕으로 양국 우호 협력 관계를 더욱 굳건히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양 정상은 올해 한·말레이시아 자유무역협정 FTA 타결을 포함해서 무역, 투자, 인프라, 디지털 전환, 녹색성장, 방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호혜적 실질 협력을 더 확대해 나가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강 대변인은 또 “양 정상은 올해 아세안 의장국인 말레이시아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APEC 의장국인 한국이 한·아세아 발전은 물론 역내 및 글로벌 도전 과제 대응을 위해 국제사회 공조 강화에도 함께 기여해나가기로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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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대통령, 말레이시아 총리와 통화…“호혜적 실질 협력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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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6-23 11:10:39
- 수정2025-06-23 11:11:20

이재명 대통령이 말레이시아 안와르 이브라힘 총리와 정상 통화를 진행했습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오늘(23일) 브리핑을 통해 “이 대통령이 오늘 오전 말레이시아 총리와 전화 통화를 했다”며 “안와르 총리는 대통령 취임을 축하했고 이 대통령은 이에 사의를 표했다”고 밝혔습니다.
강 대변인은 “이 대통령과 안와르 총리는 서로 양국 간 전략적 동반자 협력 관계를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며 “이 대통령은 올해 양국 수교 65주년을 축하하면서 반세기 이상 구축해 온 신뢰와 우정을 바탕으로 양국 우호 협력 관계를 더욱 굳건히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양 정상은 올해 한·말레이시아 자유무역협정 FTA 타결을 포함해서 무역, 투자, 인프라, 디지털 전환, 녹색성장, 방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호혜적 실질 협력을 더 확대해 나가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강 대변인은 또 “양 정상은 올해 아세안 의장국인 말레이시아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APEC 의장국인 한국이 한·아세아 발전은 물론 역내 및 글로벌 도전 과제 대응을 위해 국제사회 공조 강화에도 함께 기여해나가기로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오늘(23일) 브리핑을 통해 “이 대통령이 오늘 오전 말레이시아 총리와 전화 통화를 했다”며 “안와르 총리는 대통령 취임을 축하했고 이 대통령은 이에 사의를 표했다”고 밝혔습니다.
강 대변인은 “이 대통령과 안와르 총리는 서로 양국 간 전략적 동반자 협력 관계를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며 “이 대통령은 올해 양국 수교 65주년을 축하하면서 반세기 이상 구축해 온 신뢰와 우정을 바탕으로 양국 우호 협력 관계를 더욱 굳건히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양 정상은 올해 한·말레이시아 자유무역협정 FTA 타결을 포함해서 무역, 투자, 인프라, 디지털 전환, 녹색성장, 방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호혜적 실질 협력을 더 확대해 나가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강 대변인은 또 “양 정상은 올해 아세안 의장국인 말레이시아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APEC 의장국인 한국이 한·아세아 발전은 물론 역내 및 글로벌 도전 과제 대응을 위해 국제사회 공조 강화에도 함께 기여해나가기로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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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서영 기자 belle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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