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인도네시아 대통령과 통화…“방산 등 전략적 협력 강화”
입력 2025.06.23 (18:12)
수정 2025.06.23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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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인도네시아 프라보워 수비안토 대통령과 정상 통화를 가졌습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오늘(23일) 브리핑을 통해 “프라보워 대통령은 이 대통령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오랜 친구이자 전략적 파트너인 한국과의 관계가 한층 더 도약하도록 이 대통령과 긴밀한 협력을 기대한다고 했다”고 밝혔습니다.
강 대변인은 “이 대통령은 우리 정부가 아세안 내 핵심 협력국으로 우리 기업의 최초 해외투자가 이루어지는 등 각별한 인연이 있는 인도네시아와의 관계를 매우 중시한다고 했다”며 “1973년 수교 이래 정치·안보, 경제, 사회·문화, 국제무대 등 다방면에서 양국이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발전시켜 오고 있는 것을 높이 평가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양 정상은 양국 간 무역과 투자, 디지털·녹색 전환에 부응한 첨단 미래산업 분야, 국방·방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략적 협력을 계속 강화해 나가자고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강 대변인은 “이 대통령은 프라보워 대통령의 경주 APEC 정상회의 참석을 요청했으며, 양 정상은 다양한 계기에 활발히 교류하면서 양국 관계 발전 및 역내 평화와 안정, 번영에 함께 기여하기 위해 긴밀히 소통해 나가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오늘(23일) 브리핑을 통해 “프라보워 대통령은 이 대통령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오랜 친구이자 전략적 파트너인 한국과의 관계가 한층 더 도약하도록 이 대통령과 긴밀한 협력을 기대한다고 했다”고 밝혔습니다.
강 대변인은 “이 대통령은 우리 정부가 아세안 내 핵심 협력국으로 우리 기업의 최초 해외투자가 이루어지는 등 각별한 인연이 있는 인도네시아와의 관계를 매우 중시한다고 했다”며 “1973년 수교 이래 정치·안보, 경제, 사회·문화, 국제무대 등 다방면에서 양국이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발전시켜 오고 있는 것을 높이 평가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양 정상은 양국 간 무역과 투자, 디지털·녹색 전환에 부응한 첨단 미래산업 분야, 국방·방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략적 협력을 계속 강화해 나가자고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강 대변인은 “이 대통령은 프라보워 대통령의 경주 APEC 정상회의 참석을 요청했으며, 양 정상은 다양한 계기에 활발히 교류하면서 양국 관계 발전 및 역내 평화와 안정, 번영에 함께 기여하기 위해 긴밀히 소통해 나가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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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대통령, 인도네시아 대통령과 통화…“방산 등 전략적 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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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6-23 18:14:52

이재명 대통령이 인도네시아 프라보워 수비안토 대통령과 정상 통화를 가졌습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오늘(23일) 브리핑을 통해 “프라보워 대통령은 이 대통령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오랜 친구이자 전략적 파트너인 한국과의 관계가 한층 더 도약하도록 이 대통령과 긴밀한 협력을 기대한다고 했다”고 밝혔습니다.
강 대변인은 “이 대통령은 우리 정부가 아세안 내 핵심 협력국으로 우리 기업의 최초 해외투자가 이루어지는 등 각별한 인연이 있는 인도네시아와의 관계를 매우 중시한다고 했다”며 “1973년 수교 이래 정치·안보, 경제, 사회·문화, 국제무대 등 다방면에서 양국이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발전시켜 오고 있는 것을 높이 평가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양 정상은 양국 간 무역과 투자, 디지털·녹색 전환에 부응한 첨단 미래산업 분야, 국방·방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략적 협력을 계속 강화해 나가자고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강 대변인은 “이 대통령은 프라보워 대통령의 경주 APEC 정상회의 참석을 요청했으며, 양 정상은 다양한 계기에 활발히 교류하면서 양국 관계 발전 및 역내 평화와 안정, 번영에 함께 기여하기 위해 긴밀히 소통해 나가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오늘(23일) 브리핑을 통해 “프라보워 대통령은 이 대통령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오랜 친구이자 전략적 파트너인 한국과의 관계가 한층 더 도약하도록 이 대통령과 긴밀한 협력을 기대한다고 했다”고 밝혔습니다.
강 대변인은 “이 대통령은 우리 정부가 아세안 내 핵심 협력국으로 우리 기업의 최초 해외투자가 이루어지는 등 각별한 인연이 있는 인도네시아와의 관계를 매우 중시한다고 했다”며 “1973년 수교 이래 정치·안보, 경제, 사회·문화, 국제무대 등 다방면에서 양국이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발전시켜 오고 있는 것을 높이 평가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양 정상은 양국 간 무역과 투자, 디지털·녹색 전환에 부응한 첨단 미래산업 분야, 국방·방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략적 협력을 계속 강화해 나가자고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강 대변인은 “이 대통령은 프라보워 대통령의 경주 APEC 정상회의 참석을 요청했으며, 양 정상은 다양한 계기에 활발히 교류하면서 양국 관계 발전 및 역내 평화와 안정, 번영에 함께 기여하기 위해 긴밀히 소통해 나가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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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연 기자 hea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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