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기획위 “R&D 예산 조정·해수부 이전, 신속과제로 선정해 추진”
입력 2025.06.26 (16:07)
수정 2025.06.26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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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기획위원회가 R&D 예산 조정이나 해양수산부의 부산 조기 이전 등을 신속 과제로 선정해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조승래 국정기획위 대변인은 오늘(26일) 오전 정부서울청사 창성동 별관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국정과제 확정 전이라도 시급히 검토하고 발표할 사안은 ‘국민 체감 신속 추진 과제’로 선정해서 추진하겠다”며 이같이 설명했습니다.
조 대변인은 또 “여야 공통 과제를 신속히 추진하기 위해, 각 당에 대통령 각 당의 대통령 후보 공약에 대해서 공식적으로 각 당에 자료를 요청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국정기획위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의 새 위원 선정을 신속히 진행하는 게 좋겠다는 의견을 대통령실과 민주평통에 전달하기로 했다고도 전했습니다.
조 대변인은 “8월 말에 현재 민주평통의 임기가 종료된다”며 “공백 없이 민주평통을 구성 해달라라는 요청을 하면서 최근 불거지고 있는 민주평통 위원들의 정치적 편향성 문제를 극복하고 균형성을 회복할 수 있도록 해달라는 논의가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개인 사정으로 정치행정분과 위원에서 사퇴한 원숙연 이화여대 행정학과 교수의 후임으로는 재난 안전 전문가인 박창근 가톨릭관동대 교수가 위촉됐습니다.
조승래 국정기획위 대변인은 오늘(26일) 오전 정부서울청사 창성동 별관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국정과제 확정 전이라도 시급히 검토하고 발표할 사안은 ‘국민 체감 신속 추진 과제’로 선정해서 추진하겠다”며 이같이 설명했습니다.
조 대변인은 또 “여야 공통 과제를 신속히 추진하기 위해, 각 당에 대통령 각 당의 대통령 후보 공약에 대해서 공식적으로 각 당에 자료를 요청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국정기획위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의 새 위원 선정을 신속히 진행하는 게 좋겠다는 의견을 대통령실과 민주평통에 전달하기로 했다고도 전했습니다.
조 대변인은 “8월 말에 현재 민주평통의 임기가 종료된다”며 “공백 없이 민주평통을 구성 해달라라는 요청을 하면서 최근 불거지고 있는 민주평통 위원들의 정치적 편향성 문제를 극복하고 균형성을 회복할 수 있도록 해달라는 논의가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개인 사정으로 정치행정분과 위원에서 사퇴한 원숙연 이화여대 행정학과 교수의 후임으로는 재난 안전 전문가인 박창근 가톨릭관동대 교수가 위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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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정기획위 “R&D 예산 조정·해수부 이전, 신속과제로 선정해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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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6-26 16:07:19
- 수정2025-06-26 16:15:08

국정기획위원회가 R&D 예산 조정이나 해양수산부의 부산 조기 이전 등을 신속 과제로 선정해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조승래 국정기획위 대변인은 오늘(26일) 오전 정부서울청사 창성동 별관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국정과제 확정 전이라도 시급히 검토하고 발표할 사안은 ‘국민 체감 신속 추진 과제’로 선정해서 추진하겠다”며 이같이 설명했습니다.
조 대변인은 또 “여야 공통 과제를 신속히 추진하기 위해, 각 당에 대통령 각 당의 대통령 후보 공약에 대해서 공식적으로 각 당에 자료를 요청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국정기획위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의 새 위원 선정을 신속히 진행하는 게 좋겠다는 의견을 대통령실과 민주평통에 전달하기로 했다고도 전했습니다.
조 대변인은 “8월 말에 현재 민주평통의 임기가 종료된다”며 “공백 없이 민주평통을 구성 해달라라는 요청을 하면서 최근 불거지고 있는 민주평통 위원들의 정치적 편향성 문제를 극복하고 균형성을 회복할 수 있도록 해달라는 논의가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개인 사정으로 정치행정분과 위원에서 사퇴한 원숙연 이화여대 행정학과 교수의 후임으로는 재난 안전 전문가인 박창근 가톨릭관동대 교수가 위촉됐습니다.
조승래 국정기획위 대변인은 오늘(26일) 오전 정부서울청사 창성동 별관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국정과제 확정 전이라도 시급히 검토하고 발표할 사안은 ‘국민 체감 신속 추진 과제’로 선정해서 추진하겠다”며 이같이 설명했습니다.
조 대변인은 또 “여야 공통 과제를 신속히 추진하기 위해, 각 당에 대통령 각 당의 대통령 후보 공약에 대해서 공식적으로 각 당에 자료를 요청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국정기획위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의 새 위원 선정을 신속히 진행하는 게 좋겠다는 의견을 대통령실과 민주평통에 전달하기로 했다고도 전했습니다.
조 대변인은 “8월 말에 현재 민주평통의 임기가 종료된다”며 “공백 없이 민주평통을 구성 해달라라는 요청을 하면서 최근 불거지고 있는 민주평통 위원들의 정치적 편향성 문제를 극복하고 균형성을 회복할 수 있도록 해달라는 논의가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개인 사정으로 정치행정분과 위원에서 사퇴한 원숙연 이화여대 행정학과 교수의 후임으로는 재난 안전 전문가인 박창근 가톨릭관동대 교수가 위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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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동희 기자 eastsh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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