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전공의 대표 “구성원 목소리 따라 판단”
입력 2025.06.29 (07:05)
수정 2025.06.29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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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존 신임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이 의료 정상화 문제와 관련해 "모든 결정과 판단은 내부 구성원들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 위원장은 어제 오후 열린 대전협 임시 대의원총회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전공의들의 뜻을 반영하고 의료 정상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라며 "열린 마음으로 논의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박단 전 비대위원장의 불통을 지적해 온 한 위원장이 적극적인 내부 소통을 강조함에 따라 비대위의 대정부 투쟁 방침도 달라질 것이란 관측이 나옵니다.
한 위원장은 어제 오후 열린 대전협 임시 대의원총회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전공의들의 뜻을 반영하고 의료 정상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라며 "열린 마음으로 논의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박단 전 비대위원장의 불통을 지적해 온 한 위원장이 적극적인 내부 소통을 강조함에 따라 비대위의 대정부 투쟁 방침도 달라질 것이란 관측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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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임 전공의 대표 “구성원 목소리 따라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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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6-29 07:05:50
- 수정2025-06-29 07:40:02

한성존 신임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이 의료 정상화 문제와 관련해 "모든 결정과 판단은 내부 구성원들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 위원장은 어제 오후 열린 대전협 임시 대의원총회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전공의들의 뜻을 반영하고 의료 정상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라며 "열린 마음으로 논의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박단 전 비대위원장의 불통을 지적해 온 한 위원장이 적극적인 내부 소통을 강조함에 따라 비대위의 대정부 투쟁 방침도 달라질 것이란 관측이 나옵니다.
한 위원장은 어제 오후 열린 대전협 임시 대의원총회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전공의들의 뜻을 반영하고 의료 정상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라며 "열린 마음으로 논의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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