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이스라엘이 공습한 에빈교도소서 71명 사망”
입력 2025.06.29 (19:02)
수정 2025.06.29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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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군의 이란 에빈교도소 공습으로 인해 71명이 숨졌다고 이란 관영 미잔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아스가르 자한기르 이란 사법부 대변인은 “시온주의자 범죄 조직의 공격으로 에빈교도소 행정직원, 징집병, 수감자, 수감자 가족, 인근 주민 등 71명이 숨진 것으로 공식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3일 카츠 이스라엘 국방장관은 자국군이 테헤란 북부의 에빈교도소 정문을 공습했다고 밝혔으며, 이는 수감자 탈출을 의도한 것으로 해석됐습니다.
정치범이 몰려있는 것으로 유명한 이 교도소에는 노벨평화상 수상자 나르게스 모하마디 등 반정부 인사가 다수 수감돼 있습니다.
[사진 출처 : 미잔 통신 캡처]
아스가르 자한기르 이란 사법부 대변인은 “시온주의자 범죄 조직의 공격으로 에빈교도소 행정직원, 징집병, 수감자, 수감자 가족, 인근 주민 등 71명이 숨진 것으로 공식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3일 카츠 이스라엘 국방장관은 자국군이 테헤란 북부의 에빈교도소 정문을 공습했다고 밝혔으며, 이는 수감자 탈출을 의도한 것으로 해석됐습니다.
정치범이 몰려있는 것으로 유명한 이 교도소에는 노벨평화상 수상자 나르게스 모하마디 등 반정부 인사가 다수 수감돼 있습니다.
[사진 출처 : 미잔 통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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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란 “이스라엘이 공습한 에빈교도소서 71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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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6-29 19:02:35
- 수정2025-06-29 19:05:17

이스라엘군의 이란 에빈교도소 공습으로 인해 71명이 숨졌다고 이란 관영 미잔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아스가르 자한기르 이란 사법부 대변인은 “시온주의자 범죄 조직의 공격으로 에빈교도소 행정직원, 징집병, 수감자, 수감자 가족, 인근 주민 등 71명이 숨진 것으로 공식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3일 카츠 이스라엘 국방장관은 자국군이 테헤란 북부의 에빈교도소 정문을 공습했다고 밝혔으며, 이는 수감자 탈출을 의도한 것으로 해석됐습니다.
정치범이 몰려있는 것으로 유명한 이 교도소에는 노벨평화상 수상자 나르게스 모하마디 등 반정부 인사가 다수 수감돼 있습니다.
[사진 출처 : 미잔 통신 캡처]
아스가르 자한기르 이란 사법부 대변인은 “시온주의자 범죄 조직의 공격으로 에빈교도소 행정직원, 징집병, 수감자, 수감자 가족, 인근 주민 등 71명이 숨진 것으로 공식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3일 카츠 이스라엘 국방장관은 자국군이 테헤란 북부의 에빈교도소 정문을 공습했다고 밝혔으며, 이는 수감자 탈출을 의도한 것으로 해석됐습니다.
정치범이 몰려있는 것으로 유명한 이 교도소에는 노벨평화상 수상자 나르게스 모하마디 등 반정부 인사가 다수 수감돼 있습니다.
[사진 출처 : 미잔 통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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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철영 기자 cyk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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