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법관대표회의 2차 임시회의 속개…‘사법부 압박’ 등 논의
입력 2025.06.30 (10:45)
수정 2025.06.30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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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판사들의 대표회의체인 전국법관대표회의가 과반 출석으로 오늘(30일) 오전 2차 임시회의를 시작했습니다.
전국법관대표회의는 오늘 오전 10시, 과반수 출석으로 임시회의가 속개됐다고 밝혔습니다.
전국법관대표회의의 전국 법관 대표는 총 126명으로, 과반 출석으로 임시회의가 속개됐다는 뜻은 전체 인원 중 64명 이상이 참석했다는 의미입니다.
앞서 법관회의는 지난달 26일, 경기도 고양시 사법연수원에서 임시회의를 열었습니다.
하지만 대선에 미칠 영향을 우려해 입장 채택 없이 다시 임시회의를 열기로 결정했습니다.
지난 회의에선 이재명 대통령 상고심 진행과 사법부에 대한 압박 등과 관련해 총 7개 안건을 상정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전국법관대표회의는 오늘 오전 10시, 과반수 출석으로 임시회의가 속개됐다고 밝혔습니다.
전국법관대표회의의 전국 법관 대표는 총 126명으로, 과반 출석으로 임시회의가 속개됐다는 뜻은 전체 인원 중 64명 이상이 참석했다는 의미입니다.
앞서 법관회의는 지난달 26일, 경기도 고양시 사법연수원에서 임시회의를 열었습니다.
하지만 대선에 미칠 영향을 우려해 입장 채택 없이 다시 임시회의를 열기로 결정했습니다.
지난 회의에선 이재명 대통령 상고심 진행과 사법부에 대한 압박 등과 관련해 총 7개 안건을 상정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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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법관대표회의 2차 임시회의 속개…‘사법부 압박’ 등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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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6-30 10:45:31
- 수정2025-06-30 10:55:08

전국 판사들의 대표회의체인 전국법관대표회의가 과반 출석으로 오늘(30일) 오전 2차 임시회의를 시작했습니다.
전국법관대표회의는 오늘 오전 10시, 과반수 출석으로 임시회의가 속개됐다고 밝혔습니다.
전국법관대표회의의 전국 법관 대표는 총 126명으로, 과반 출석으로 임시회의가 속개됐다는 뜻은 전체 인원 중 64명 이상이 참석했다는 의미입니다.
앞서 법관회의는 지난달 26일, 경기도 고양시 사법연수원에서 임시회의를 열었습니다.
하지만 대선에 미칠 영향을 우려해 입장 채택 없이 다시 임시회의를 열기로 결정했습니다.
지난 회의에선 이재명 대통령 상고심 진행과 사법부에 대한 압박 등과 관련해 총 7개 안건을 상정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전국법관대표회의는 오늘 오전 10시, 과반수 출석으로 임시회의가 속개됐다고 밝혔습니다.
전국법관대표회의의 전국 법관 대표는 총 126명으로, 과반 출석으로 임시회의가 속개됐다는 뜻은 전체 인원 중 64명 이상이 참석했다는 의미입니다.
앞서 법관회의는 지난달 26일, 경기도 고양시 사법연수원에서 임시회의를 열었습니다.
하지만 대선에 미칠 영향을 우려해 입장 채택 없이 다시 임시회의를 열기로 결정했습니다.
지난 회의에선 이재명 대통령 상고심 진행과 사법부에 대한 압박 등과 관련해 총 7개 안건을 상정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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