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으로 하나 됐어요”…뜨거운 K팝 열기
입력 2025.06.30 (21:32)
수정 2025.06.30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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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독일 베를린에선 K팝 실력을 뽐내는 경연 대회 예선전이 열렸습니다.
세계 각국의 참가자들이 K팝으로 하나가 되어, 저마다 열정과 매력을 발산했는데요.
뜨거운 열기의 현장, 베를린 송영석 특파원이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흔들림 없는 역동적인 군무가 K팝 그룹 못지않습니다.
관객들도 함께 노래하며 열광합니다.
베를린에서 열린 'K-팝 월드 페스티벌' 예선전입니다.
[제니퍼 드레비스/독일인 참가자 : "오늘 이 무대에 선 것만으로도 저는 꿈을 이뤘습니다."]
다양한 국적 출신들이 팀을 이뤄 K팝으로 하나가 됐습니다.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참가자들도 나란히 참여해 기량을 뽐냈습니다.
[밀로스 발레리나/우크라이나 출신 참가자 : "우리는 각자 다른 나라에서 왔지만, K팝이 모두를 뭉치게 하기에 국적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매년 경연이 펼쳐지는 이곳 공연장의 분위기는 해가 갈수록 열기를 더해가고 있습니다.
세계적 음악 축제 롤라팔루자 베를린에 BTS 제이홉이 간판 출연하는 등, 독일에서도 K팝의 위상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임상범/주독일 한국대사 : "한국의 K팝이라기보다 K팝의 한국이라는 인식이 더 많이 퍼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 정도로 K팝의 분위기가 아주 뜨겁습니다."]
중앙아시아 지역 예선은 카자흐스탄에서 진행돼, 한국과의 문화교류 행사로 펼쳐졌습니다.
85개 나라 100여 개 도시에서 치열하게 예선을 치른 'K-팝 월드 페스티벌'의 본선은 오는 10월 경남 창원에서 열립니다.
베를린에서 KBS 뉴스 송영석입니다.
촬영:이산하/영상편집:김대범/화면제공:주카자흐스탄 한국문화원/자료조사:정지윤
독일 베를린에선 K팝 실력을 뽐내는 경연 대회 예선전이 열렸습니다.
세계 각국의 참가자들이 K팝으로 하나가 되어, 저마다 열정과 매력을 발산했는데요.
뜨거운 열기의 현장, 베를린 송영석 특파원이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흔들림 없는 역동적인 군무가 K팝 그룹 못지않습니다.
관객들도 함께 노래하며 열광합니다.
베를린에서 열린 'K-팝 월드 페스티벌' 예선전입니다.
[제니퍼 드레비스/독일인 참가자 : "오늘 이 무대에 선 것만으로도 저는 꿈을 이뤘습니다."]
다양한 국적 출신들이 팀을 이뤄 K팝으로 하나가 됐습니다.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참가자들도 나란히 참여해 기량을 뽐냈습니다.
[밀로스 발레리나/우크라이나 출신 참가자 : "우리는 각자 다른 나라에서 왔지만, K팝이 모두를 뭉치게 하기에 국적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매년 경연이 펼쳐지는 이곳 공연장의 분위기는 해가 갈수록 열기를 더해가고 있습니다.
세계적 음악 축제 롤라팔루자 베를린에 BTS 제이홉이 간판 출연하는 등, 독일에서도 K팝의 위상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임상범/주독일 한국대사 : "한국의 K팝이라기보다 K팝의 한국이라는 인식이 더 많이 퍼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 정도로 K팝의 분위기가 아주 뜨겁습니다."]
중앙아시아 지역 예선은 카자흐스탄에서 진행돼, 한국과의 문화교류 행사로 펼쳐졌습니다.
85개 나라 100여 개 도시에서 치열하게 예선을 치른 'K-팝 월드 페스티벌'의 본선은 오는 10월 경남 창원에서 열립니다.
베를린에서 KBS 뉴스 송영석입니다.
촬영:이산하/영상편집:김대범/화면제공:주카자흐스탄 한국문화원/자료조사:정지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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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팝으로 하나 됐어요”…뜨거운 K팝 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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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6-30 21:32:39
- 수정2025-06-30 22:08:27

[앵커]
독일 베를린에선 K팝 실력을 뽐내는 경연 대회 예선전이 열렸습니다.
세계 각국의 참가자들이 K팝으로 하나가 되어, 저마다 열정과 매력을 발산했는데요.
뜨거운 열기의 현장, 베를린 송영석 특파원이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흔들림 없는 역동적인 군무가 K팝 그룹 못지않습니다.
관객들도 함께 노래하며 열광합니다.
베를린에서 열린 'K-팝 월드 페스티벌' 예선전입니다.
[제니퍼 드레비스/독일인 참가자 : "오늘 이 무대에 선 것만으로도 저는 꿈을 이뤘습니다."]
다양한 국적 출신들이 팀을 이뤄 K팝으로 하나가 됐습니다.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참가자들도 나란히 참여해 기량을 뽐냈습니다.
[밀로스 발레리나/우크라이나 출신 참가자 : "우리는 각자 다른 나라에서 왔지만, K팝이 모두를 뭉치게 하기에 국적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매년 경연이 펼쳐지는 이곳 공연장의 분위기는 해가 갈수록 열기를 더해가고 있습니다.
세계적 음악 축제 롤라팔루자 베를린에 BTS 제이홉이 간판 출연하는 등, 독일에서도 K팝의 위상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임상범/주독일 한국대사 : "한국의 K팝이라기보다 K팝의 한국이라는 인식이 더 많이 퍼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 정도로 K팝의 분위기가 아주 뜨겁습니다."]
중앙아시아 지역 예선은 카자흐스탄에서 진행돼, 한국과의 문화교류 행사로 펼쳐졌습니다.
85개 나라 100여 개 도시에서 치열하게 예선을 치른 'K-팝 월드 페스티벌'의 본선은 오는 10월 경남 창원에서 열립니다.
베를린에서 KBS 뉴스 송영석입니다.
촬영:이산하/영상편집:김대범/화면제공:주카자흐스탄 한국문화원/자료조사:정지윤
독일 베를린에선 K팝 실력을 뽐내는 경연 대회 예선전이 열렸습니다.
세계 각국의 참가자들이 K팝으로 하나가 되어, 저마다 열정과 매력을 발산했는데요.
뜨거운 열기의 현장, 베를린 송영석 특파원이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흔들림 없는 역동적인 군무가 K팝 그룹 못지않습니다.
관객들도 함께 노래하며 열광합니다.
베를린에서 열린 'K-팝 월드 페스티벌' 예선전입니다.
[제니퍼 드레비스/독일인 참가자 : "오늘 이 무대에 선 것만으로도 저는 꿈을 이뤘습니다."]
다양한 국적 출신들이 팀을 이뤄 K팝으로 하나가 됐습니다.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참가자들도 나란히 참여해 기량을 뽐냈습니다.
[밀로스 발레리나/우크라이나 출신 참가자 : "우리는 각자 다른 나라에서 왔지만, K팝이 모두를 뭉치게 하기에 국적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매년 경연이 펼쳐지는 이곳 공연장의 분위기는 해가 갈수록 열기를 더해가고 있습니다.
세계적 음악 축제 롤라팔루자 베를린에 BTS 제이홉이 간판 출연하는 등, 독일에서도 K팝의 위상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임상범/주독일 한국대사 : "한국의 K팝이라기보다 K팝의 한국이라는 인식이 더 많이 퍼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 정도로 K팝의 분위기가 아주 뜨겁습니다."]
중앙아시아 지역 예선은 카자흐스탄에서 진행돼, 한국과의 문화교류 행사로 펼쳐졌습니다.
85개 나라 100여 개 도시에서 치열하게 예선을 치른 'K-팝 월드 페스티벌'의 본선은 오는 10월 경남 창원에서 열립니다.
베를린에서 KBS 뉴스 송영석입니다.
촬영:이산하/영상편집:김대범/화면제공:주카자흐스탄 한국문화원/자료조사:정지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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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석 기자 sy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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