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부산 이전 추진기획단’ 가동…“연내 이전 적극 추진”
입력 2025.07.01 (08:41)
수정 2025.07.01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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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가 이재명 대통령의 공약인 ‘해수부 부산 이전’ 전담 조직을 확대 개편하고, 연내 이전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해양수산부는 부산 이전을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기존 “해수부 부산 이전 준비 TF”를 “해수부 부산 이전 추진기획단”으로 확대·개편했다고 오늘(1일) 밝혔습니다.
지난달 24일 국무회의에서 이 대통령이 “해수부를 올해 12월까지 부산으로 이전하는 방안을 고민해보라”고 해수부 장관에게 지시한 뒤, 일주일 만에 후속 조치를 내놓은 겁니다.
추진기획단은 김성범 차관을 단장으로, 이전총괄반, 제도지원반, 예산지원반, 정보화지원반의 4개 분과로 꾸려졌습니다.
추진기획단은 청사 확보 등 신속한 이전 준비와 더불어, 이전 직원의 주거·교육·교통 지원 대책을 마련하는 역할을 맡습니다.
해수부는 “오늘자로 ‘해수부 이전지원팀’을 신설한 부산시와도 긴밀한 협업을 통해 연내 이전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해양수산부는 부산 이전을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기존 “해수부 부산 이전 준비 TF”를 “해수부 부산 이전 추진기획단”으로 확대·개편했다고 오늘(1일) 밝혔습니다.
지난달 24일 국무회의에서 이 대통령이 “해수부를 올해 12월까지 부산으로 이전하는 방안을 고민해보라”고 해수부 장관에게 지시한 뒤, 일주일 만에 후속 조치를 내놓은 겁니다.
추진기획단은 김성범 차관을 단장으로, 이전총괄반, 제도지원반, 예산지원반, 정보화지원반의 4개 분과로 꾸려졌습니다.
추진기획단은 청사 확보 등 신속한 이전 준비와 더불어, 이전 직원의 주거·교육·교통 지원 대책을 마련하는 역할을 맡습니다.
해수부는 “오늘자로 ‘해수부 이전지원팀’을 신설한 부산시와도 긴밀한 협업을 통해 연내 이전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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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수부, ‘부산 이전 추진기획단’ 가동…“연내 이전 적극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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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01 08:41:04
- 수정2025-07-01 21:16:56

해양수산부가 이재명 대통령의 공약인 ‘해수부 부산 이전’ 전담 조직을 확대 개편하고, 연내 이전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해양수산부는 부산 이전을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기존 “해수부 부산 이전 준비 TF”를 “해수부 부산 이전 추진기획단”으로 확대·개편했다고 오늘(1일) 밝혔습니다.
지난달 24일 국무회의에서 이 대통령이 “해수부를 올해 12월까지 부산으로 이전하는 방안을 고민해보라”고 해수부 장관에게 지시한 뒤, 일주일 만에 후속 조치를 내놓은 겁니다.
추진기획단은 김성범 차관을 단장으로, 이전총괄반, 제도지원반, 예산지원반, 정보화지원반의 4개 분과로 꾸려졌습니다.
추진기획단은 청사 확보 등 신속한 이전 준비와 더불어, 이전 직원의 주거·교육·교통 지원 대책을 마련하는 역할을 맡습니다.
해수부는 “오늘자로 ‘해수부 이전지원팀’을 신설한 부산시와도 긴밀한 협업을 통해 연내 이전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해양수산부는 부산 이전을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기존 “해수부 부산 이전 준비 TF”를 “해수부 부산 이전 추진기획단”으로 확대·개편했다고 오늘(1일) 밝혔습니다.
지난달 24일 국무회의에서 이 대통령이 “해수부를 올해 12월까지 부산으로 이전하는 방안을 고민해보라”고 해수부 장관에게 지시한 뒤, 일주일 만에 후속 조치를 내놓은 겁니다.
추진기획단은 김성범 차관을 단장으로, 이전총괄반, 제도지원반, 예산지원반, 정보화지원반의 4개 분과로 꾸려졌습니다.
추진기획단은 청사 확보 등 신속한 이전 준비와 더불어, 이전 직원의 주거·교육·교통 지원 대책을 마련하는 역할을 맡습니다.
해수부는 “오늘자로 ‘해수부 이전지원팀’을 신설한 부산시와도 긴밀한 협업을 통해 연내 이전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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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린 기자 di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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