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특검, 삼부토건 압수수색…첫 강제수사
입력 2025.07.03 (19:06)
수정 2025.07.03 (19:1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른바 '김건희 특검'팀이 삼부토건 주가조작 의혹을 규명하기 위해 오늘 삼부토건 본사 등 13곳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삼부토건 전현직 사주와 대표 등 10여 명은 2023년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을 추진할 것처럼 속여 주가를 띄운 뒤 주식을 팔아 수백억 원을 챙긴 혐의로 고발됐는데, 특검은 이 사건에 김건희 여사 등이 연루됐다는 의혹을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삼부토건 전현직 사주와 대표 등 10여 명은 2023년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을 추진할 것처럼 속여 주가를 띄운 뒤 주식을 팔아 수백억 원을 챙긴 혐의로 고발됐는데, 특검은 이 사건에 김건희 여사 등이 연루됐다는 의혹을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김건희 특검, 삼부토건 압수수색…첫 강제수사
-
- 입력 2025-07-03 19:06:45
- 수정2025-07-03 19:12:28

이른바 '김건희 특검'팀이 삼부토건 주가조작 의혹을 규명하기 위해 오늘 삼부토건 본사 등 13곳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삼부토건 전현직 사주와 대표 등 10여 명은 2023년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을 추진할 것처럼 속여 주가를 띄운 뒤 주식을 팔아 수백억 원을 챙긴 혐의로 고발됐는데, 특검은 이 사건에 김건희 여사 등이 연루됐다는 의혹을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삼부토건 전현직 사주와 대표 등 10여 명은 2023년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을 추진할 것처럼 속여 주가를 띄운 뒤 주식을 팔아 수백억 원을 챙긴 혐의로 고발됐는데, 특검은 이 사건에 김건희 여사 등이 연루됐다는 의혹을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
-
양창희 기자 share@kbs.co.kr
양창희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