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에 올해 온열질환자 800명 넘어…어제 51명
입력 2025.07.06 (17:14)
수정 2025.07.07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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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폭염에 올해 온열질환자가 800명을 넘었습니다.
오늘(6일) 질병관리청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에 따르면 어제(5일) 하루 동안 온열질환자 51명이 발생했습니다.
지난 5월 15일부터 어제까지 온열질환자는 806명으로 집계됐고 이 가운데 추정 사망자는 5명입니다.
지난해와 비교했을 때 올해 5월 20일부터 어제까지 온열질환자는 79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457명보다 333명 많습니다.
온열질환자가 많이 발생한 지역은 경북 113명, 경기 96명, 경남 95명, 서울 75명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오늘(6일) 질병관리청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에 따르면 어제(5일) 하루 동안 온열질환자 51명이 발생했습니다.
지난 5월 15일부터 어제까지 온열질환자는 806명으로 집계됐고 이 가운데 추정 사망자는 5명입니다.
지난해와 비교했을 때 올해 5월 20일부터 어제까지 온열질환자는 79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457명보다 333명 많습니다.
온열질환자가 많이 발생한 지역은 경북 113명, 경기 96명, 경남 95명, 서울 75명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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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염에 올해 온열질환자 800명 넘어…어제 5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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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06 17:14:21
- 수정2025-07-07 14:43:40

계속되는 폭염에 올해 온열질환자가 800명을 넘었습니다.
오늘(6일) 질병관리청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에 따르면 어제(5일) 하루 동안 온열질환자 51명이 발생했습니다.
지난 5월 15일부터 어제까지 온열질환자는 806명으로 집계됐고 이 가운데 추정 사망자는 5명입니다.
지난해와 비교했을 때 올해 5월 20일부터 어제까지 온열질환자는 79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457명보다 333명 많습니다.
온열질환자가 많이 발생한 지역은 경북 113명, 경기 96명, 경남 95명, 서울 75명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오늘(6일) 질병관리청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에 따르면 어제(5일) 하루 동안 온열질환자 51명이 발생했습니다.
지난 5월 15일부터 어제까지 온열질환자는 806명으로 집계됐고 이 가운데 추정 사망자는 5명입니다.
지난해와 비교했을 때 올해 5월 20일부터 어제까지 온열질환자는 79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457명보다 333명 많습니다.
온열질환자가 많이 발생한 지역은 경북 113명, 경기 96명, 경남 95명, 서울 75명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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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연 기자 hanspon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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