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컬처] 블랙핑크, 콘서트서 신곡 공개…일부 관객 불만도
입력 2025.07.07 (06:51)
수정 2025.07.07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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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 활동에 주력해온 '블랙핑크' 멤버들이 대규모 콘서트로 다시 뭉쳤습니다.
신곡도 공개하고 화려한 공연이었지만 아쉬움을 토로하는 관객들의 목소리도 있었는데요.
소식 만나보시죠.
어제와 그제 이틀 동안 경기도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선 블랙핑크 월드투어 '데드라인'의 첫 일정이 시작됐습니다.
블랙핑크의 국내 공연은 2023년 9월 이후 1년 10개월 만인데요.
공연에서 멤버들은 그룹의 대표곡과 각자의 솔로곡 등 20여 곡을 소화했고, '뛰어'라는 제목의 신곡 무대도 처음 선보였습니다.
티켓이 일찌감치 매진되며 이틀 동안 모두 7만 8천여 명의 관객이 공연장을 찾았는데요.
하지만 SNS와 온라인커뮤니티에선 블랙핑크 콘서트의 이른바 좌석 논란도 일었습니다.
일부 관객들이, 대형 스크린 등 시야를 가리는 구조물로 인해 공연에 집중하지 못했다며 불만을 토로한 건데요.
해당 좌석은 비교적 저렴한 가격의 시야제한석이 아닌, 일반 좌석으로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잇슈 컬처'였습니다.
신곡도 공개하고 화려한 공연이었지만 아쉬움을 토로하는 관객들의 목소리도 있었는데요.
소식 만나보시죠.
어제와 그제 이틀 동안 경기도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선 블랙핑크 월드투어 '데드라인'의 첫 일정이 시작됐습니다.
블랙핑크의 국내 공연은 2023년 9월 이후 1년 10개월 만인데요.
공연에서 멤버들은 그룹의 대표곡과 각자의 솔로곡 등 20여 곡을 소화했고, '뛰어'라는 제목의 신곡 무대도 처음 선보였습니다.
티켓이 일찌감치 매진되며 이틀 동안 모두 7만 8천여 명의 관객이 공연장을 찾았는데요.
하지만 SNS와 온라인커뮤니티에선 블랙핑크 콘서트의 이른바 좌석 논란도 일었습니다.
일부 관객들이, 대형 스크린 등 시야를 가리는 구조물로 인해 공연에 집중하지 못했다며 불만을 토로한 건데요.
해당 좌석은 비교적 저렴한 가격의 시야제한석이 아닌, 일반 좌석으로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잇슈 컬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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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잇슈 컬처] 블랙핑크, 콘서트서 신곡 공개…일부 관객 불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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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07 06:51:28
- 수정2025-07-07 06:54:35

솔로 활동에 주력해온 '블랙핑크' 멤버들이 대규모 콘서트로 다시 뭉쳤습니다.
신곡도 공개하고 화려한 공연이었지만 아쉬움을 토로하는 관객들의 목소리도 있었는데요.
소식 만나보시죠.
어제와 그제 이틀 동안 경기도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선 블랙핑크 월드투어 '데드라인'의 첫 일정이 시작됐습니다.
블랙핑크의 국내 공연은 2023년 9월 이후 1년 10개월 만인데요.
공연에서 멤버들은 그룹의 대표곡과 각자의 솔로곡 등 20여 곡을 소화했고, '뛰어'라는 제목의 신곡 무대도 처음 선보였습니다.
티켓이 일찌감치 매진되며 이틀 동안 모두 7만 8천여 명의 관객이 공연장을 찾았는데요.
하지만 SNS와 온라인커뮤니티에선 블랙핑크 콘서트의 이른바 좌석 논란도 일었습니다.
일부 관객들이, 대형 스크린 등 시야를 가리는 구조물로 인해 공연에 집중하지 못했다며 불만을 토로한 건데요.
해당 좌석은 비교적 저렴한 가격의 시야제한석이 아닌, 일반 좌석으로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잇슈 컬처'였습니다.
신곡도 공개하고 화려한 공연이었지만 아쉬움을 토로하는 관객들의 목소리도 있었는데요.
소식 만나보시죠.
어제와 그제 이틀 동안 경기도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선 블랙핑크 월드투어 '데드라인'의 첫 일정이 시작됐습니다.
블랙핑크의 국내 공연은 2023년 9월 이후 1년 10개월 만인데요.
공연에서 멤버들은 그룹의 대표곡과 각자의 솔로곡 등 20여 곡을 소화했고, '뛰어'라는 제목의 신곡 무대도 처음 선보였습니다.
티켓이 일찌감치 매진되며 이틀 동안 모두 7만 8천여 명의 관객이 공연장을 찾았는데요.
하지만 SNS와 온라인커뮤니티에선 블랙핑크 콘서트의 이른바 좌석 논란도 일었습니다.
일부 관객들이, 대형 스크린 등 시야를 가리는 구조물로 인해 공연에 집중하지 못했다며 불만을 토로한 건데요.
해당 좌석은 비교적 저렴한 가격의 시야제한석이 아닌, 일반 좌석으로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잇슈 컬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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