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농업용 저수율 54.8%에 그쳐…“짧은 장마 탓”
입력 2025.07.15 (19:42)
수정 2025.07.15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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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장마가 예년보다 짧은 탓에 전북 지역 농업용 저수율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15) 기준으로 한국농어촌공사가 관리하는 전북의 저수지 4백5곳의 평균 저수율은 54.8 퍼센트입니다.
이는 지난해 저수율 72.9 퍼센트, 평년 저수율 67 퍼센트보다 크게 낮은 수치입니다.
전북도는 당장 가뭄을 우려할 정도는 아니지만, 강수량 부족에 대비해 농업용수 공급 상황을 살피고 있습니다.
오늘(15) 기준으로 한국농어촌공사가 관리하는 전북의 저수지 4백5곳의 평균 저수율은 54.8 퍼센트입니다.
이는 지난해 저수율 72.9 퍼센트, 평년 저수율 67 퍼센트보다 크게 낮은 수치입니다.
전북도는 당장 가뭄을 우려할 정도는 아니지만, 강수량 부족에 대비해 농업용수 공급 상황을 살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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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농업용 저수율 54.8%에 그쳐…“짧은 장마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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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15 19:42:07
- 수정2025-07-15 19:57:06

올여름 장마가 예년보다 짧은 탓에 전북 지역 농업용 저수율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15) 기준으로 한국농어촌공사가 관리하는 전북의 저수지 4백5곳의 평균 저수율은 54.8 퍼센트입니다.
이는 지난해 저수율 72.9 퍼센트, 평년 저수율 67 퍼센트보다 크게 낮은 수치입니다.
전북도는 당장 가뭄을 우려할 정도는 아니지만, 강수량 부족에 대비해 농업용수 공급 상황을 살피고 있습니다.
오늘(15) 기준으로 한국농어촌공사가 관리하는 전북의 저수지 4백5곳의 평균 저수율은 54.8 퍼센트입니다.
이는 지난해 저수율 72.9 퍼센트, 평년 저수율 67 퍼센트보다 크게 낮은 수치입니다.
전북도는 당장 가뭄을 우려할 정도는 아니지만, 강수량 부족에 대비해 농업용수 공급 상황을 살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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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웅 기자 i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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