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보] 경기지역 호우 피해 잇따라…이 시각 평택 안성천
입력 2025.07.17 (15:14)
수정 2025.07.17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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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기남부에도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평택에는 어제부터 260mm가 넘는 비가 쏟아졌는데요.
홍수주의보가 내려진 평택 안성천 군문교에 취재기자 나가 있습니다.
이채리 기자 지금도 비가 많이 옵니까?
[리포트]
보시는 것처럼 이곳 안성천 인근은 빗줄기가 쏟아졌다가 그치기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경기 안성천 군문교는 출입이 통제된 가운데 수위가 점차 높아지고 있습니다.
평택에는 어제부터 오늘 오후 2시까지 263.5mm, 안성에는 244mm의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평택과 안성을 포함해 수원 등 경기지역 19개 시군에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상황입니다.
밤사이 집중호우로 피해도 잇따랐습니다.
오산 가장교차로 성토부 보강토 옹벽 붕괴로 차량이 매몰돼 탑승자 1명이 숨졌습니다.
이천 설성면 장능리에선 낙뢰 정전 사고로 60여 가구가 정전됐고, 현재 복구가 완료됐습니다.
호우 피해로 인명구조와 도로장애, 배수지원 등 모두 91건이 넘는 소방 안전조치가 이뤄졌습니다.
안산과 평택에는 산사태 경보가, 여주와 이천에는 산사태 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경기도는 어제 오후 1시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2단계를 발령하고 호우 상황에 대응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경기도 평택 안성천에서 KBS 뉴스 이채리입니다.
촬영기자:이병권/영상편집:오대성
경기남부에도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평택에는 어제부터 260mm가 넘는 비가 쏟아졌는데요.
홍수주의보가 내려진 평택 안성천 군문교에 취재기자 나가 있습니다.
이채리 기자 지금도 비가 많이 옵니까?
[리포트]
보시는 것처럼 이곳 안성천 인근은 빗줄기가 쏟아졌다가 그치기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경기 안성천 군문교는 출입이 통제된 가운데 수위가 점차 높아지고 있습니다.
평택에는 어제부터 오늘 오후 2시까지 263.5mm, 안성에는 244mm의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평택과 안성을 포함해 수원 등 경기지역 19개 시군에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상황입니다.
밤사이 집중호우로 피해도 잇따랐습니다.
오산 가장교차로 성토부 보강토 옹벽 붕괴로 차량이 매몰돼 탑승자 1명이 숨졌습니다.
이천 설성면 장능리에선 낙뢰 정전 사고로 60여 가구가 정전됐고, 현재 복구가 완료됐습니다.
호우 피해로 인명구조와 도로장애, 배수지원 등 모두 91건이 넘는 소방 안전조치가 이뤄졌습니다.
안산과 평택에는 산사태 경보가, 여주와 이천에는 산사태 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경기도는 어제 오후 1시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2단계를 발령하고 호우 상황에 대응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경기도 평택 안성천에서 KBS 뉴스 이채리입니다.
촬영기자:이병권/영상편집:오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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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보] 경기지역 호우 피해 잇따라…이 시각 평택 안성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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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에도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평택에는 어제부터 260mm가 넘는 비가 쏟아졌는데요.
홍수주의보가 내려진 평택 안성천 군문교에 취재기자 나가 있습니다.
이채리 기자 지금도 비가 많이 옵니까?
[리포트]
보시는 것처럼 이곳 안성천 인근은 빗줄기가 쏟아졌다가 그치기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경기 안성천 군문교는 출입이 통제된 가운데 수위가 점차 높아지고 있습니다.
평택에는 어제부터 오늘 오후 2시까지 263.5mm, 안성에는 244mm의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평택과 안성을 포함해 수원 등 경기지역 19개 시군에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상황입니다.
밤사이 집중호우로 피해도 잇따랐습니다.
오산 가장교차로 성토부 보강토 옹벽 붕괴로 차량이 매몰돼 탑승자 1명이 숨졌습니다.
이천 설성면 장능리에선 낙뢰 정전 사고로 60여 가구가 정전됐고, 현재 복구가 완료됐습니다.
호우 피해로 인명구조와 도로장애, 배수지원 등 모두 91건이 넘는 소방 안전조치가 이뤄졌습니다.
안산과 평택에는 산사태 경보가, 여주와 이천에는 산사태 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경기도는 어제 오후 1시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2단계를 발령하고 호우 상황에 대응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경기도 평택 안성천에서 KBS 뉴스 이채리입니다.
촬영기자:이병권/영상편집:오대성
경기남부에도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평택에는 어제부터 260mm가 넘는 비가 쏟아졌는데요.
홍수주의보가 내려진 평택 안성천 군문교에 취재기자 나가 있습니다.
이채리 기자 지금도 비가 많이 옵니까?
[리포트]
보시는 것처럼 이곳 안성천 인근은 빗줄기가 쏟아졌다가 그치기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경기 안성천 군문교는 출입이 통제된 가운데 수위가 점차 높아지고 있습니다.
평택에는 어제부터 오늘 오후 2시까지 263.5mm, 안성에는 244mm의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평택과 안성을 포함해 수원 등 경기지역 19개 시군에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상황입니다.
밤사이 집중호우로 피해도 잇따랐습니다.
오산 가장교차로 성토부 보강토 옹벽 붕괴로 차량이 매몰돼 탑승자 1명이 숨졌습니다.
이천 설성면 장능리에선 낙뢰 정전 사고로 60여 가구가 정전됐고, 현재 복구가 완료됐습니다.
호우 피해로 인명구조와 도로장애, 배수지원 등 모두 91건이 넘는 소방 안전조치가 이뤄졌습니다.
안산과 평택에는 산사태 경보가, 여주와 이천에는 산사태 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경기도는 어제 오후 1시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2단계를 발령하고 호우 상황에 대응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경기도 평택 안성천에서 KBS 뉴스 이채리입니다.
촬영기자:이병권/영상편집:오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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