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25.07.21 (18:59) 수정 2025.07.21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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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색·복구 작업 진행…“특별교부세 추가 지원”

지난주 내린 극한 호우로 전국에서 인명 피해가 잇따른 가운데, 구조 당국이 실종자 수색과 복구 작업을 진행 중입니다. 정부는 피해 복구를 위해 광주와 전북, 전남, 경남에 특별교부세를 추가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서울 한낮 31.6도…“폭우 가고 본격 폭염”

비가 그치고 이번주에는 한낮 기온이 30도를 훌쩍 넘는 폭염과 열대야가 곳곳에서 다시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대기 불안정으로 남부지방 등 곳곳에 강한 소나기도 예보됐습니다.

특검, 윤석열·김건희 소환 통보…피의자 신분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 중인 특검팀이 윤석열 전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를 차례로 불러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윤 전 대통령은 오는 29일, 김 여사는 다음 달 6일 출석하라고 통보했습니다. 모두 피의자 신분입니다.

‘사제 총 아들 살해’ 60대 “가정불화로 범행”

어젯밤 인천에서 사제 총기로 아들을 살해한 60대 남성이 가정 불화로 범행했다고 경찰에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구체적인 범행 동기와 총기 제작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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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5-07-21 19: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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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색·복구 작업 진행…“특별교부세 추가 지원”

지난주 내린 극한 호우로 전국에서 인명 피해가 잇따른 가운데, 구조 당국이 실종자 수색과 복구 작업을 진행 중입니다. 정부는 피해 복구를 위해 광주와 전북, 전남, 경남에 특별교부세를 추가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서울 한낮 31.6도…“폭우 가고 본격 폭염”

비가 그치고 이번주에는 한낮 기온이 30도를 훌쩍 넘는 폭염과 열대야가 곳곳에서 다시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대기 불안정으로 남부지방 등 곳곳에 강한 소나기도 예보됐습니다.

특검, 윤석열·김건희 소환 통보…피의자 신분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 중인 특검팀이 윤석열 전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를 차례로 불러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윤 전 대통령은 오는 29일, 김 여사는 다음 달 6일 출석하라고 통보했습니다. 모두 피의자 신분입니다.

‘사제 총 아들 살해’ 60대 “가정불화로 범행”

어젯밤 인천에서 사제 총기로 아들을 살해한 60대 남성이 가정 불화로 범행했다고 경찰에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구체적인 범행 동기와 총기 제작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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