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질 논란'에 휩싸인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자진 사퇴 의사를 표명했습니다.
강선우 후보자는 오늘(23일) 오후 자신의 SNS에 "많이 부족하지만 모든 것을 쏟아부어 잘해 보고 싶었다. 그러나 여기까지였던 것 같다"고 글을 올렸습니다.
그러면서 "큰 채찍 감사히 받아들여 성찰하며 살아가겠다. 죄송했다"고 적었습니다.
강 후보자는 "그동안 저로 인해 마음 아프셨을 국민께 사죄의 말씀을 올린다"며 "저를 믿어주시고 기회를 주셨던 이재명 대통령님께도 한없이 죄송한 마음뿐"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함께 비를 맞아주었던 사랑하는 우리 민주당에게도 제가 큰 부담을 지어드렸다"며 "지금 이 순간까지도 진심 한 켠 내어 응원해 주시고 아껴주시는 모든 분들의 마음 마음, 귀하게 간직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재선 의원인 강선우 후보자는 지난달 23일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됐습니다.
강선우 후보자는 오늘(23일) 오후 자신의 SNS에 "많이 부족하지만 모든 것을 쏟아부어 잘해 보고 싶었다. 그러나 여기까지였던 것 같다"고 글을 올렸습니다.
그러면서 "큰 채찍 감사히 받아들여 성찰하며 살아가겠다. 죄송했다"고 적었습니다.
강 후보자는 "그동안 저로 인해 마음 아프셨을 국민께 사죄의 말씀을 올린다"며 "저를 믿어주시고 기회를 주셨던 이재명 대통령님께도 한없이 죄송한 마음뿐"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함께 비를 맞아주었던 사랑하는 우리 민주당에게도 제가 큰 부담을 지어드렸다"며 "지금 이 순간까지도 진심 한 켠 내어 응원해 주시고 아껴주시는 모든 분들의 마음 마음, 귀하게 간직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재선 의원인 강선우 후보자는 지난달 23일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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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명 한달만에 자진 사퇴…강선우 “죄송했습니다” [지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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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23 16:16:29

'갑질 논란'에 휩싸인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자진 사퇴 의사를 표명했습니다.
강선우 후보자는 오늘(23일) 오후 자신의 SNS에 "많이 부족하지만 모든 것을 쏟아부어 잘해 보고 싶었다. 그러나 여기까지였던 것 같다"고 글을 올렸습니다.
그러면서 "큰 채찍 감사히 받아들여 성찰하며 살아가겠다. 죄송했다"고 적었습니다.
강 후보자는 "그동안 저로 인해 마음 아프셨을 국민께 사죄의 말씀을 올린다"며 "저를 믿어주시고 기회를 주셨던 이재명 대통령님께도 한없이 죄송한 마음뿐"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함께 비를 맞아주었던 사랑하는 우리 민주당에게도 제가 큰 부담을 지어드렸다"며 "지금 이 순간까지도 진심 한 켠 내어 응원해 주시고 아껴주시는 모든 분들의 마음 마음, 귀하게 간직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재선 의원인 강선우 후보자는 지난달 23일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됐습니다.
강선우 후보자는 오늘(23일) 오후 자신의 SNS에 "많이 부족하지만 모든 것을 쏟아부어 잘해 보고 싶었다. 그러나 여기까지였던 것 같다"고 글을 올렸습니다.
그러면서 "큰 채찍 감사히 받아들여 성찰하며 살아가겠다. 죄송했다"고 적었습니다.
강 후보자는 "그동안 저로 인해 마음 아프셨을 국민께 사죄의 말씀을 올린다"며 "저를 믿어주시고 기회를 주셨던 이재명 대통령님께도 한없이 죄송한 마음뿐"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함께 비를 맞아주었던 사랑하는 우리 민주당에게도 제가 큰 부담을 지어드렸다"며 "지금 이 순간까지도 진심 한 켠 내어 응원해 주시고 아껴주시는 모든 분들의 마음 마음, 귀하게 간직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재선 의원인 강선우 후보자는 지난달 23일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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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기자 mabel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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