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안시켰는데 하정우 AI 수석이…” 부산 타운홀미팅 [지금뉴스]

입력 2025.07.25 (16:07) 수정 2025.07.25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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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은 오늘(25일) 부경대에서 열린 타운홀미팅 '부산의 마음을 듣다' 간담회를 진행 중입니다.

이 대통령은 시민들의 의견을 듣는 순서를 진행하려는 사회자에게 "잠깐만요"라고 한 뒤 하정우 AI 미래기획수석에게 "미리 준비한 것 간단하게 설명해달라"고 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우리가 이제 일을 하다 보면 누가 시키는 것만 하는 조직도 있고, 안 시켜도 열심히 하는 조직이 있는데, 제가 이 부산에 간다고 했더니 우리 AI 담당 수석이 갑자기 어제 이걸 이런 것도 준비해야 된다"면서 자신에게 예산까지 설명했다고 말했습니다.

하정우 AI 미래기획수석은 "부·울·경 지역이 해운 항만 조선 그리고 방산 그리고 이를 기반으로 한 제조 역량이 굉장히 뛰어난데, 한 단계 더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서 활용될 수 있는 기술이 바로 인공지능 그리고 데이터, 소위 말하는 인공지능 전환을 통해서 경쟁력을 훨씬 더 키울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하며 발제를 이어갔습니다.

영상에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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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7-25 16:07:01
    • 수정2025-07-25 16: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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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은 오늘(25일) 부경대에서 열린 타운홀미팅 '부산의 마음을 듣다' 간담회를 진행 중입니다.

이 대통령은 시민들의 의견을 듣는 순서를 진행하려는 사회자에게 "잠깐만요"라고 한 뒤 하정우 AI 미래기획수석에게 "미리 준비한 것 간단하게 설명해달라"고 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우리가 이제 일을 하다 보면 누가 시키는 것만 하는 조직도 있고, 안 시켜도 열심히 하는 조직이 있는데, 제가 이 부산에 간다고 했더니 우리 AI 담당 수석이 갑자기 어제 이걸 이런 것도 준비해야 된다"면서 자신에게 예산까지 설명했다고 말했습니다.

하정우 AI 미래기획수석은 "부·울·경 지역이 해운 항만 조선 그리고 방산 그리고 이를 기반으로 한 제조 역량이 굉장히 뛰어난데, 한 단계 더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서 활용될 수 있는 기술이 바로 인공지능 그리고 데이터, 소위 말하는 인공지능 전환을 통해서 경쟁력을 훨씬 더 키울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하며 발제를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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