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시 날씨] 오늘 기록적 더위…내일도 폭염 지속

입력 2025.07.27 (19:08) 수정 2025.07.27 (19:1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연일 쌓인 열기에 오늘 기록적인 더위가 나타났습니다.

서울의 낮 기온은 38도로 올여름 들어 가장 높았고, 삼척은 39도, 경기도 가평은 39.1도까지 치솟았습니다.

내일도 오늘만큼 더울 것으로 보여 대부분 지역에 내려져 있는 폭염 경보는 계속되겠습니다.

내일은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다가 오후 한때 경기 남서부와 충남에선 5~30mm의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 28도, 부산은 25도로 열대야가 나타나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37도, 대전 36도, 광주와 대구 35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먼바다와 제주 남쪽 먼바다에서 최고 5m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남해안과 제주도 해안에선 높은 너울이 예상돼 안전사고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당분간 별다른 비 예보 없이 35도를 웃도는 폭염은 계속되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최현미 기상캐스터/그래픽:한세희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7시 날씨] 오늘 기록적 더위…내일도 폭염 지속
    • 입력 2025-07-27 19:08:33
    • 수정2025-07-27 19:13:00
    뉴스 7
연일 쌓인 열기에 오늘 기록적인 더위가 나타났습니다.

서울의 낮 기온은 38도로 올여름 들어 가장 높았고, 삼척은 39도, 경기도 가평은 39.1도까지 치솟았습니다.

내일도 오늘만큼 더울 것으로 보여 대부분 지역에 내려져 있는 폭염 경보는 계속되겠습니다.

내일은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다가 오후 한때 경기 남서부와 충남에선 5~30mm의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 28도, 부산은 25도로 열대야가 나타나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37도, 대전 36도, 광주와 대구 35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먼바다와 제주 남쪽 먼바다에서 최고 5m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남해안과 제주도 해안에선 높은 너울이 예상돼 안전사고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당분간 별다른 비 예보 없이 35도를 웃도는 폭염은 계속되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최현미 기상캐스터/그래픽:한세희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