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상무장관 “공장 짓고 있는 것 확인되면 반도체 무관세”
입력 2025.08.08 (06:36)
수정 2025.08.08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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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부 장관이 '미국에 공장을 짓는 기업에는 반도체 품목별 관세를 부과하지 않겠다'는 트럼프 미 대통령의 발언을 재확인했습니다.
러트닉 장관은 폭스비즈니스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임기 동안 미국에 공장을 지으면 반도체 관세가 면제된다"면서 "공장을 짓고 있는 것이 실제로 확인되고 감독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대로라면 텍사스와 인디애나주에 투자를 진행하고 있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도 100%로 예고된 반도체 관세를 면제받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입니다.
러트닉 장관은 폭스비즈니스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임기 동안 미국에 공장을 지으면 반도체 관세가 면제된다"면서 "공장을 짓고 있는 것이 실제로 확인되고 감독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대로라면 텍사스와 인디애나주에 투자를 진행하고 있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도 100%로 예고된 반도체 관세를 면제받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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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상무장관 “공장 짓고 있는 것 확인되면 반도체 무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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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08 06:36:33
- 수정2025-08-08 06:45:34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부 장관이 '미국에 공장을 짓는 기업에는 반도체 품목별 관세를 부과하지 않겠다'는 트럼프 미 대통령의 발언을 재확인했습니다.
러트닉 장관은 폭스비즈니스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임기 동안 미국에 공장을 지으면 반도체 관세가 면제된다"면서 "공장을 짓고 있는 것이 실제로 확인되고 감독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대로라면 텍사스와 인디애나주에 투자를 진행하고 있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도 100%로 예고된 반도체 관세를 면제받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입니다.
러트닉 장관은 폭스비즈니스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임기 동안 미국에 공장을 지으면 반도체 관세가 면제된다"면서 "공장을 짓고 있는 것이 실제로 확인되고 감독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대로라면 텍사스와 인디애나주에 투자를 진행하고 있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도 100%로 예고된 반도체 관세를 면제받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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