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검 “순방 목걸이 가품·진품, 법정 증거로 제출”
입력 2025.08.12 (17:02)
수정 2025.08.12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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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건설로부터 김건희 여사의 순방 목걸이를 구매했다는 자수서를 확보한 특검팀은 오늘 영장 심사에서 목걸이 진품 확보 경위를 설명하고, 가품과 진품 실물 2점을 증거로 법정에 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특검팀은 김 여사가 나토 순방 당시 진품 목걸이를 착용한 게 명확한데도, 소환 조사에서 "20년 전 홍콩에서 산 가품"이라고 거짓 진술했다는 입장입니다.
특검팀은 또 "동일한 모델의 가품이 김건희 씨 오빠의 인척 주거지에서 발견된 경위에 대해서도 철저히 수사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특검팀은 김 여사가 나토 순방 당시 진품 목걸이를 착용한 게 명확한데도, 소환 조사에서 "20년 전 홍콩에서 산 가품"이라고 거짓 진술했다는 입장입니다.
특검팀은 또 "동일한 모델의 가품이 김건희 씨 오빠의 인척 주거지에서 발견된 경위에 대해서도 철저히 수사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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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검 “순방 목걸이 가품·진품, 법정 증거로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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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12 17:02:25
- 수정2025-08-12 17:26:08

서희건설로부터 김건희 여사의 순방 목걸이를 구매했다는 자수서를 확보한 특검팀은 오늘 영장 심사에서 목걸이 진품 확보 경위를 설명하고, 가품과 진품 실물 2점을 증거로 법정에 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특검팀은 김 여사가 나토 순방 당시 진품 목걸이를 착용한 게 명확한데도, 소환 조사에서 "20년 전 홍콩에서 산 가품"이라고 거짓 진술했다는 입장입니다.
특검팀은 또 "동일한 모델의 가품이 김건희 씨 오빠의 인척 주거지에서 발견된 경위에 대해서도 철저히 수사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특검팀은 김 여사가 나토 순방 당시 진품 목걸이를 착용한 게 명확한데도, 소환 조사에서 "20년 전 홍콩에서 산 가품"이라고 거짓 진술했다는 입장입니다.
특검팀은 또 "동일한 모델의 가품이 김건희 씨 오빠의 인척 주거지에서 발견된 경위에 대해서도 철저히 수사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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