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 규제·DSR 효과…가계대출 증가세 꺾여
입력 2025.08.13 (17:16)
수정 2025.08.13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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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규제 영향으로 지난달 가계대출 증가 폭이 전달에 비해 절반 넘게 줄었습니다.
금융당국 집계 결과, 지난달 금융권 가계대출은 한 달 전보다 2조 2천억 원 늘었는데, 6조 2천억 원 늘었던 6월 증가 폭과 비교하면 증가세가 꺾인 모습입니다.
금융당국은 6·27 대출 규제와 7월 1일부터 시행된 3단계 스트레스 DSR이 대출 억제 효과를 내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금융당국 집계 결과, 지난달 금융권 가계대출은 한 달 전보다 2조 2천억 원 늘었는데, 6조 2천억 원 늘었던 6월 증가 폭과 비교하면 증가세가 꺾인 모습입니다.
금융당국은 6·27 대출 규제와 7월 1일부터 시행된 3단계 스트레스 DSR이 대출 억제 효과를 내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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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출 규제·DSR 효과…가계대출 증가세 꺾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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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8-13 17:28:25

대출 규제 영향으로 지난달 가계대출 증가 폭이 전달에 비해 절반 넘게 줄었습니다.
금융당국 집계 결과, 지난달 금융권 가계대출은 한 달 전보다 2조 2천억 원 늘었는데, 6조 2천억 원 늘었던 6월 증가 폭과 비교하면 증가세가 꺾인 모습입니다.
금융당국은 6·27 대출 규제와 7월 1일부터 시행된 3단계 스트레스 DSR이 대출 억제 효과를 내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금융당국 집계 결과, 지난달 금융권 가계대출은 한 달 전보다 2조 2천억 원 늘었는데, 6조 2천억 원 늘었던 6월 증가 폭과 비교하면 증가세가 꺾인 모습입니다.
금융당국은 6·27 대출 규제와 7월 1일부터 시행된 3단계 스트레스 DSR이 대출 억제 효과를 내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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