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을지 연습’ 오늘 시작…일부 훈련 연기
입력 2025.08.18 (10:18)
수정 2025.08.18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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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군 당국은 오늘 유사시 한반도 방어를 위한 연합 군사훈련인 '을지 자유의 방패' 연습을 시작합니다.
오는 28일까지 진행되는 올해 을지 연습은 최근 전쟁 양상을 통해 분석된 현실적인 위협을 시나리오에 반영했습니다.
한국군 참가 인원은 지난해와 동일한 만 8천 명가량이며, 미군도 지난해와 비슷한 규모가 참가합니다.
훈련 규모는 예년과 비슷하지만 연습 기간 계획됐던 40여 건의 야외 기동훈련 중 20여 건은 폭염 등을 이유로 다음 달로 연기됐습니다.
오는 28일까지 진행되는 올해 을지 연습은 최근 전쟁 양상을 통해 분석된 현실적인 위협을 시나리오에 반영했습니다.
한국군 참가 인원은 지난해와 동일한 만 8천 명가량이며, 미군도 지난해와 비슷한 규모가 참가합니다.
훈련 규모는 예년과 비슷하지만 연습 기간 계획됐던 40여 건의 야외 기동훈련 중 20여 건은 폭염 등을 이유로 다음 달로 연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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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미 ‘을지 연습’ 오늘 시작…일부 훈련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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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18 10:18:18
- 수정2025-08-18 10:22:21

한미 군 당국은 오늘 유사시 한반도 방어를 위한 연합 군사훈련인 '을지 자유의 방패' 연습을 시작합니다.
오는 28일까지 진행되는 올해 을지 연습은 최근 전쟁 양상을 통해 분석된 현실적인 위협을 시나리오에 반영했습니다.
한국군 참가 인원은 지난해와 동일한 만 8천 명가량이며, 미군도 지난해와 비슷한 규모가 참가합니다.
훈련 규모는 예년과 비슷하지만 연습 기간 계획됐던 40여 건의 야외 기동훈련 중 20여 건은 폭염 등을 이유로 다음 달로 연기됐습니다.
오는 28일까지 진행되는 올해 을지 연습은 최근 전쟁 양상을 통해 분석된 현실적인 위협을 시나리오에 반영했습니다.
한국군 참가 인원은 지난해와 동일한 만 8천 명가량이며, 미군도 지난해와 비슷한 규모가 참가합니다.
훈련 규모는 예년과 비슷하지만 연습 기간 계획됐던 40여 건의 야외 기동훈련 중 20여 건은 폭염 등을 이유로 다음 달로 연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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