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식하던 남성 다섯 명…“도와달라”에 뛰쳐나가더니 [잇슈 키워드]
입력 2025.08.19 (07:00)
수정 2025.08.19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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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키워드 '회식'입니다.
동기 경찰관 다섯 명이 쓰러진 시민을 구조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식당 안으로 남성 손님 다섯 명이 들어옵니다.
거수경례와 악수를 주고받으며 반갑게 인사하는데요.
즐거운 식사 자리도 잠시, 한 여성이 문을 열고 뛰어 들어와 노인이 쓰러졌다며 도움을 청합니다.
남성들은 곧바로 자리를 박차고 나가 심폐소생술을 시작하는데요.
일행 중 한 남성은 인근 지하철역으로 달려가 심장 제세동기를 가지고 돌아오기도 합니다.
상황이 안 좋아져 제세동기가 필요할 수 있다고 판단한 겁니다.
다행히 노인은 구급차가 도착하기 전 의식을 회복했는데요.
이 남성들, 경찰 임용 10주년을 맞아 모인 중앙경찰학교 282기 동기들인 현직 경찰들이었습니다.
누리꾼들은 "의미 있는 날에 의미 있는 일을 했다"며 칭찬을 보냈습니다.
지금까지 잇슈키워드였습니다.
동기 경찰관 다섯 명이 쓰러진 시민을 구조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식당 안으로 남성 손님 다섯 명이 들어옵니다.
거수경례와 악수를 주고받으며 반갑게 인사하는데요.
즐거운 식사 자리도 잠시, 한 여성이 문을 열고 뛰어 들어와 노인이 쓰러졌다며 도움을 청합니다.
남성들은 곧바로 자리를 박차고 나가 심폐소생술을 시작하는데요.
일행 중 한 남성은 인근 지하철역으로 달려가 심장 제세동기를 가지고 돌아오기도 합니다.
상황이 안 좋아져 제세동기가 필요할 수 있다고 판단한 겁니다.
다행히 노인은 구급차가 도착하기 전 의식을 회복했는데요.
이 남성들, 경찰 임용 10주년을 맞아 모인 중앙경찰학교 282기 동기들인 현직 경찰들이었습니다.
누리꾼들은 "의미 있는 날에 의미 있는 일을 했다"며 칭찬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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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식하던 남성 다섯 명…“도와달라”에 뛰쳐나가더니 [잇슈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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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19 07:00:59
- 수정2025-08-19 07:18:01

마지막 키워드 '회식'입니다.
동기 경찰관 다섯 명이 쓰러진 시민을 구조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식당 안으로 남성 손님 다섯 명이 들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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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남성들, 경찰 임용 10주년을 맞아 모인 중앙경찰학교 282기 동기들인 현직 경찰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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