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25.08.20 (18:59) 수정 2025.08.20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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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3차 소환”…김건희 구속기간 연장

내란 특검팀이 '비상계엄 방조·가담' 의혹을 받는 한덕수 전 총리를 모레 다시 소환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김건희 특검팀은 김 여사의 구속기간을 이번 달 31일까지, 열흘 더 연장했습니다.

열차 사고 합동 감식…“위법 시 책임 묻겠다”

7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열차 사고의 원인을 밝히기 위해 경찰과 관계 기관이 합동 감식에 나섰습니다. 안전 수칙이 제대로 지켜졌는지가 핵심인데, 노동부는 후진적 사고라며 위법 사실이 드러나면 강력한 책임을 묻겠다고 했습니다.

김여정, 대북정책 폄훼…‘강경 발언’ 속내는?

북한 김여정 부부장이 이번엔 이재명 대통령을 직접 거론하며 정부의 대북정책을 비난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즉각 유감을 표했습니다. 거듭 강경 발언을 쏟아내고 있는 북한의 속내를 알아봤습니다.

“석유화학 구조 개편 먼저…지원은 나중에”

정부가 '위기의 석유화학 업계'의 생존 방안으로, 과잉 설비 감축 등 강도 높은 구조 개편을 먼저 추진하라고 주문했습니다. 금융이나 세제 혜택 같은 정부 지원은 구조 개편 후에 하겠다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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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3차 소환”…김건희 구속기간 연장

내란 특검팀이 '비상계엄 방조·가담' 의혹을 받는 한덕수 전 총리를 모레 다시 소환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김건희 특검팀은 김 여사의 구속기간을 이번 달 31일까지, 열흘 더 연장했습니다.

열차 사고 합동 감식…“위법 시 책임 묻겠다”

7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열차 사고의 원인을 밝히기 위해 경찰과 관계 기관이 합동 감식에 나섰습니다. 안전 수칙이 제대로 지켜졌는지가 핵심인데, 노동부는 후진적 사고라며 위법 사실이 드러나면 강력한 책임을 묻겠다고 했습니다.

김여정, 대북정책 폄훼…‘강경 발언’ 속내는?

북한 김여정 부부장이 이번엔 이재명 대통령을 직접 거론하며 정부의 대북정책을 비난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즉각 유감을 표했습니다. 거듭 강경 발언을 쏟아내고 있는 북한의 속내를 알아봤습니다.

“석유화학 구조 개편 먼저…지원은 나중에”

정부가 '위기의 석유화학 업계'의 생존 방안으로, 과잉 설비 감축 등 강도 높은 구조 개편을 먼저 추진하라고 주문했습니다. 금융이나 세제 혜택 같은 정부 지원은 구조 개편 후에 하겠다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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