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스포츠] 운동하면 젊어져요!
입력 2013.10.31 (21:51)
수정 2013.11.06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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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오늘부터 '생활스포츠 효과'를 집중 점검합니다.
운동을 하면 젊어진다는 사실을 KBS 스포츠가 '건강나이' 측정을 통해 실제 확인했습니다.
김완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포항의 주부 럭비 클럽과 전주의 배드민턴 동호인, 꾸준한 운동으로 암을 이긴 안동의 곽영애 씨 등 생활스포츠인 10명의 동의를 얻어 '건강나이'를 측정했습니다.
이들의 실제 평균나이는 49.4세.
몸 안 장기들의 기능과 호르몬의 균형까지 종합한 '건강나이'는 48.4세로 평균 1살 젊게 나왔습니다.
<인터뷰> 이윤경(차움 가정의학과 전문의) : "오랜 운동으로 나이가 준것으로 본다.."
특히, 10번의 항암 치료를 이겨낸 곽영애 씨는 실제 나이보다 2살 가까이 젊었습니다.
건강을 되찾아, 수 천만원대의 암 치료비용이 들지 않게 됐습니다.
더욱 가치 있는 것은 '어린이들의 '걸어다니는 도서관'이 된 것입니다.
'아름다운 이야기 할머니'로 잊혀져가는 전통 문화와 삶의 지혜를 직접 전하고 있습니다.
교과서에는 배울 수 없는 문화 가치를 다음 세대에 전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곽영애 (‘아름다운 이야기 할머니’) : "내가 엔돌핀을 얻어 간다..."
의료비는 줄이고, 다음 세대로 문화 가치를 전할 수 있어, 건강은 우리사회를 풍요롭게 할 사회적 자본입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오늘부터 '생활스포츠 효과'를 집중 점검합니다.
운동을 하면 젊어진다는 사실을 KBS 스포츠가 '건강나이' 측정을 통해 실제 확인했습니다.
김완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포항의 주부 럭비 클럽과 전주의 배드민턴 동호인, 꾸준한 운동으로 암을 이긴 안동의 곽영애 씨 등 생활스포츠인 10명의 동의를 얻어 '건강나이'를 측정했습니다.
이들의 실제 평균나이는 49.4세.
몸 안 장기들의 기능과 호르몬의 균형까지 종합한 '건강나이'는 48.4세로 평균 1살 젊게 나왔습니다.
<인터뷰> 이윤경(차움 가정의학과 전문의) : "오랜 운동으로 나이가 준것으로 본다.."
특히, 10번의 항암 치료를 이겨낸 곽영애 씨는 실제 나이보다 2살 가까이 젊었습니다.
건강을 되찾아, 수 천만원대의 암 치료비용이 들지 않게 됐습니다.
더욱 가치 있는 것은 '어린이들의 '걸어다니는 도서관'이 된 것입니다.
'아름다운 이야기 할머니'로 잊혀져가는 전통 문화와 삶의 지혜를 직접 전하고 있습니다.
교과서에는 배울 수 없는 문화 가치를 다음 세대에 전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곽영애 (‘아름다운 이야기 할머니’) : "내가 엔돌핀을 얻어 간다..."
의료비는 줄이고, 다음 세대로 문화 가치를 전할 수 있어, 건강은 우리사회를 풍요롭게 할 사회적 자본입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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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0-31 21:52:43
- 수정2013-11-06 15:3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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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오늘부터 '생활스포츠 효과'를 집중 점검합니다.
운동을 하면 젊어진다는 사실을 KBS 스포츠가 '건강나이' 측정을 통해 실제 확인했습니다.
김완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포항의 주부 럭비 클럽과 전주의 배드민턴 동호인, 꾸준한 운동으로 암을 이긴 안동의 곽영애 씨 등 생활스포츠인 10명의 동의를 얻어 '건강나이'를 측정했습니다.
이들의 실제 평균나이는 49.4세.
몸 안 장기들의 기능과 호르몬의 균형까지 종합한 '건강나이'는 48.4세로 평균 1살 젊게 나왔습니다.
<인터뷰> 이윤경(차움 가정의학과 전문의) : "오랜 운동으로 나이가 준것으로 본다.."
특히, 10번의 항암 치료를 이겨낸 곽영애 씨는 실제 나이보다 2살 가까이 젊었습니다.
건강을 되찾아, 수 천만원대의 암 치료비용이 들지 않게 됐습니다.
더욱 가치 있는 것은 '어린이들의 '걸어다니는 도서관'이 된 것입니다.
'아름다운 이야기 할머니'로 잊혀져가는 전통 문화와 삶의 지혜를 직접 전하고 있습니다.
교과서에는 배울 수 없는 문화 가치를 다음 세대에 전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곽영애 (‘아름다운 이야기 할머니’) : "내가 엔돌핀을 얻어 간다..."
의료비는 줄이고, 다음 세대로 문화 가치를 전할 수 있어, 건강은 우리사회를 풍요롭게 할 사회적 자본입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오늘부터 '생활스포츠 효과'를 집중 점검합니다.
운동을 하면 젊어진다는 사실을 KBS 스포츠가 '건강나이' 측정을 통해 실제 확인했습니다.
김완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포항의 주부 럭비 클럽과 전주의 배드민턴 동호인, 꾸준한 운동으로 암을 이긴 안동의 곽영애 씨 등 생활스포츠인 10명의 동의를 얻어 '건강나이'를 측정했습니다.
이들의 실제 평균나이는 49.4세.
몸 안 장기들의 기능과 호르몬의 균형까지 종합한 '건강나이'는 48.4세로 평균 1살 젊게 나왔습니다.
<인터뷰> 이윤경(차움 가정의학과 전문의) : "오랜 운동으로 나이가 준것으로 본다.."
특히, 10번의 항암 치료를 이겨낸 곽영애 씨는 실제 나이보다 2살 가까이 젊었습니다.
건강을 되찾아, 수 천만원대의 암 치료비용이 들지 않게 됐습니다.
더욱 가치 있는 것은 '어린이들의 '걸어다니는 도서관'이 된 것입니다.
'아름다운 이야기 할머니'로 잊혀져가는 전통 문화와 삶의 지혜를 직접 전하고 있습니다.
교과서에는 배울 수 없는 문화 가치를 다음 세대에 전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곽영애 (‘아름다운 이야기 할머니’) : "내가 엔돌핀을 얻어 간다..."
의료비는 줄이고, 다음 세대로 문화 가치를 전할 수 있어, 건강은 우리사회를 풍요롭게 할 사회적 자본입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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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수 기자 kbsa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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