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말싸움의 종결자…“하려면 하고, 말려면 말아야지!”
입력 2019.12.27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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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초 선거법 표결을 위한 국회 본회의 개의가 예정됐던 시간은 27일 오후 3시. 한국당 의원들은 이때부터 플래카드와 손팻말을 들고 국회의장석 주변을 점거하고 있었습니다.
문희상 국회의장은 민주당과 한국당의 원내 지도부와 면담한 뒤, 개의 예정 시간이 1시간 반 지난 오후 4시 30분쯤 본회의장에 입장했습니다. 그러나 한국당 의원들의 방해로 의장석까지 진입하지 못했습니다.
문 의장은 의장석에 당도하지 못한 채, 본회의가 개의되기 전까지 본회의장 한구석에 50분간 앉아있어야 했는데요. '국회선진화법 위반'이라는 민주당 의원들과 제1야당을 제외한 선거법 처리는 '원천 무효'라는 한국당 의원들, 말싸움을 시작했습니다. 영상으로 확인해보시죠.
문희상 국회의장은 민주당과 한국당의 원내 지도부와 면담한 뒤, 개의 예정 시간이 1시간 반 지난 오후 4시 30분쯤 본회의장에 입장했습니다. 그러나 한국당 의원들의 방해로 의장석까지 진입하지 못했습니다.
문 의장은 의장석에 당도하지 못한 채, 본회의가 개의되기 전까지 본회의장 한구석에 50분간 앉아있어야 했는데요. '국회선진화법 위반'이라는 민주당 의원들과 제1야당을 제외한 선거법 처리는 '원천 무효'라는 한국당 의원들, 말싸움을 시작했습니다. 영상으로 확인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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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말싸움의 종결자…“하려면 하고, 말려면 말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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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2-27 21:36:35
당초 선거법 표결을 위한 국회 본회의 개의가 예정됐던 시간은 27일 오후 3시. 한국당 의원들은 이때부터 플래카드와 손팻말을 들고 국회의장석 주변을 점거하고 있었습니다.
문희상 국회의장은 민주당과 한국당의 원내 지도부와 면담한 뒤, 개의 예정 시간이 1시간 반 지난 오후 4시 30분쯤 본회의장에 입장했습니다. 그러나 한국당 의원들의 방해로 의장석까지 진입하지 못했습니다.
문 의장은 의장석에 당도하지 못한 채, 본회의가 개의되기 전까지 본회의장 한구석에 50분간 앉아있어야 했는데요. '국회선진화법 위반'이라는 민주당 의원들과 제1야당을 제외한 선거법 처리는 '원천 무효'라는 한국당 의원들, 말싸움을 시작했습니다. 영상으로 확인해보시죠.
문희상 국회의장은 민주당과 한국당의 원내 지도부와 면담한 뒤, 개의 예정 시간이 1시간 반 지난 오후 4시 30분쯤 본회의장에 입장했습니다. 그러나 한국당 의원들의 방해로 의장석까지 진입하지 못했습니다.
문 의장은 의장석에 당도하지 못한 채, 본회의가 개의되기 전까지 본회의장 한구석에 50분간 앉아있어야 했는데요. '국회선진화법 위반'이라는 민주당 의원들과 제1야당을 제외한 선거법 처리는 '원천 무효'라는 한국당 의원들, 말싸움을 시작했습니다. 영상으로 확인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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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기자 mabel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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