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 3당, 공동교섭단체 ‘민주통합의원모임’…원내대표 유성엽
입력 2020.02.17 (16:21)
수정 2020.02.17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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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과 대안신당, 민주평화당 등 호남을 기반으로 한 3당이 공동교섭단체 구성에 합의했습니다.
3당은 오늘(17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통합의원총회를 열고, 교섭단체 구성과 등록을 의결했습니다.
공동교섭단체 명칭은 '민주통합의원모임'으로 결정됐으며, 원내대표는 대안신당 유성엽 의원이, 원내수석부대표는 바른미래당에 당적을 두고 대안신당에서 활동해온 장정숙 의원이 맡기로 했습니다.
'민투통합의원모임'에 참여하는 의원은 바른미래당 7명, 대안신당 8명, 평화당 5명, 무소속 이용주 의원 등 모두 21명입니다.
이들은 결의문에서 "3당 통합을 추동하고, 민주당과 미래통합당의 적대적 공생관계에 따른 국회의 방만한 운영을 견제하기 위해 교섭단체 구성을 의결했다"며 "임시국회에서 민생·공정·정의·개혁을 위한 법안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3당은 오늘(17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통합의원총회를 열고, 교섭단체 구성과 등록을 의결했습니다.
공동교섭단체 명칭은 '민주통합의원모임'으로 결정됐으며, 원내대표는 대안신당 유성엽 의원이, 원내수석부대표는 바른미래당에 당적을 두고 대안신당에서 활동해온 장정숙 의원이 맡기로 했습니다.
'민투통합의원모임'에 참여하는 의원은 바른미래당 7명, 대안신당 8명, 평화당 5명, 무소속 이용주 의원 등 모두 21명입니다.
이들은 결의문에서 "3당 통합을 추동하고, 민주당과 미래통합당의 적대적 공생관계에 따른 국회의 방만한 운영을 견제하기 위해 교섭단체 구성을 의결했다"며 "임시국회에서 민생·공정·정의·개혁을 위한 법안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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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2-17 16:21:10
- 수정2020-02-17 17:14:48
바른미래당과 대안신당, 민주평화당 등 호남을 기반으로 한 3당이 공동교섭단체 구성에 합의했습니다.
3당은 오늘(17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통합의원총회를 열고, 교섭단체 구성과 등록을 의결했습니다.
공동교섭단체 명칭은 '민주통합의원모임'으로 결정됐으며, 원내대표는 대안신당 유성엽 의원이, 원내수석부대표는 바른미래당에 당적을 두고 대안신당에서 활동해온 장정숙 의원이 맡기로 했습니다.
'민투통합의원모임'에 참여하는 의원은 바른미래당 7명, 대안신당 8명, 평화당 5명, 무소속 이용주 의원 등 모두 21명입니다.
이들은 결의문에서 "3당 통합을 추동하고, 민주당과 미래통합당의 적대적 공생관계에 따른 국회의 방만한 운영을 견제하기 위해 교섭단체 구성을 의결했다"며 "임시국회에서 민생·공정·정의·개혁을 위한 법안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3당은 오늘(17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통합의원총회를 열고, 교섭단체 구성과 등록을 의결했습니다.
공동교섭단체 명칭은 '민주통합의원모임'으로 결정됐으며, 원내대표는 대안신당 유성엽 의원이, 원내수석부대표는 바른미래당에 당적을 두고 대안신당에서 활동해온 장정숙 의원이 맡기로 했습니다.
'민투통합의원모임'에 참여하는 의원은 바른미래당 7명, 대안신당 8명, 평화당 5명, 무소속 이용주 의원 등 모두 21명입니다.
이들은 결의문에서 "3당 통합을 추동하고, 민주당과 미래통합당의 적대적 공생관계에 따른 국회의 방만한 운영을 견제하기 위해 교섭단체 구성을 의결했다"며 "임시국회에서 민생·공정·정의·개혁을 위한 법안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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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영 기자 browneye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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