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합시다] 유권자 대표 최욱 “박형준 말할 때 유시민 끙끙 앓아”

KBS 2020 총선 프로젝트의 핵심인 <당신의 삶을 바꾸는 토크쇼, 정치합시다>가 오는 23일 여러분을 다시 찾아갑니다.

"황교안 종로 출마, 타이밍 놓쳤다" VS "정치라는 게 꼭 빠르다고 좋은 건 아니다"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의 종로 출마와 국회의원을 뽑을 때 유권자들의 고려사항, 정당의 공천 기준 및 문제점, 이번 총선에서 어느 정당이 유리할지 등을 놓고 <정치합시다> 패널들이 뜨거운 논쟁을 벌였습니다.

<정치합시다>의 간판 유시민·박형준 패널 간 설전을 지켜본 최욱 패널(첫 출연)은 "두 분이 싸울까봐 조마조마했다. 박형준 교수가 말할 때마다 유시민 이사장이 (반박하고 싶어서) 끙끙 앓던데, 그게 너무 재밌었다"는 관전평을 내놨는데요.

얼마나 재미있는지, 2월 23일 밤 8시 5분 KBS 1TV <정치합시다> 지식다방 4회 '누구를 국회의원으로 뽑아야 하나' 편에서 확인하세요. 본방사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