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합시다] 갈길 먼 ‘주토피아’… 더불어민주당 청년 공약 탈탈 2탄

KBS의 2020 총선 프로젝트 <정치합시다>가 준비한 또 하나의 기획 <공약탈탈>

각 정당이 청년층 유권자들을 겨냥해 내놓은 공약들을 유권자 시각에서 매의 눈으로 점검하는, 말 그대로 탈탈 털어보는 순서입니다.

더불어민주당 총선 3호 공약인 이른바 '주토피아', 청년·신혼부부를 위해 주택 10만 호를 공급하는 청년 주거 정책을 또 한 번 더 강력하게 털어봅니다.

주토피아 후보지로 지정된 남양주 왕숙은 지금 어떤 모습일까?

서울 여의도에서 출발해 버스를 타고 ... 지하철을 타고 ... 경춘선 열차를 타고 ...
장장 2시간 30분 만에 왕숙 땅을 밟은 더불어민주당 청년대변인의 첫 마디 ... "아! 멀다!"

입지도 인프라도 아직 갈 길이 멀어 보이는 주토피아의 현주소를 살펴봤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의 청년 주거 공약, 청년 유권자 입장에서 과연 얼마나 현실성 있는 공약인지 생생한 영상으로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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