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 다시 50명대로…“50명 중 41명이 수도권”
입력 2020.06.10 (10:12)
수정 2020.06.10 (11:1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코로나19' 국내 신규 확진자 수가 다시 50명대로 올라섰습니다. 신규 확진자 중 41명은 수도권 관련 확진 사례입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10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50명으로 확인돼 누적 확진자 수는 총 만 천 902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 서울에서 12명, 인천에서 8명, 경기에서 21명으로 확인됐습니다. 서울과 인천 사례는 모두 국내 지역 발생 사례로 분류됐으며, 경기에서도 1명을 제외한 20명이 지역 발생 사례로 확인됐습니다.
이 밖에 경남에서 2명, 강원에서 1명, 공항 검역에서 6명이 신규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신규 확진자 수는 이달 들어 증가와 감소세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방대본 발표일 기준으로 1일 35명, 2일 38명, 3일 49명, 4일 39명, 5일 39명으로 3~40명대를 유지하다, 6일 51명, 7일 57명으로 50명대로 올라섰고, 8일 38명, 9일 38명으로 소폭 감소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다시 50명으로 올라섰습니다.
사망자는 2명 늘어 276명, 완치 판정을 받고 격리 해제된 사람은 22명 늘어 1만 611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현재 천 15명이 격리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 코로나19 현황과 대응’ 최신 기사 보기http://news.kbs.co.kr/news/listIssue.html?icd=19588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10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50명으로 확인돼 누적 확진자 수는 총 만 천 902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 서울에서 12명, 인천에서 8명, 경기에서 21명으로 확인됐습니다. 서울과 인천 사례는 모두 국내 지역 발생 사례로 분류됐으며, 경기에서도 1명을 제외한 20명이 지역 발생 사례로 확인됐습니다.
이 밖에 경남에서 2명, 강원에서 1명, 공항 검역에서 6명이 신규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신규 확진자 수는 이달 들어 증가와 감소세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방대본 발표일 기준으로 1일 35명, 2일 38명, 3일 49명, 4일 39명, 5일 39명으로 3~40명대를 유지하다, 6일 51명, 7일 57명으로 50명대로 올라섰고, 8일 38명, 9일 38명으로 소폭 감소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다시 50명으로 올라섰습니다.
사망자는 2명 늘어 276명, 완치 판정을 받고 격리 해제된 사람은 22명 늘어 1만 611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현재 천 15명이 격리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코로나19 신규 확진 다시 50명대로…“50명 중 41명이 수도권”
-
- 입력 2020-06-10 10:12:39
- 수정2020-06-10 11:17:35

'코로나19' 국내 신규 확진자 수가 다시 50명대로 올라섰습니다. 신규 확진자 중 41명은 수도권 관련 확진 사례입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10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50명으로 확인돼 누적 확진자 수는 총 만 천 902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 서울에서 12명, 인천에서 8명, 경기에서 21명으로 확인됐습니다. 서울과 인천 사례는 모두 국내 지역 발생 사례로 분류됐으며, 경기에서도 1명을 제외한 20명이 지역 발생 사례로 확인됐습니다.
이 밖에 경남에서 2명, 강원에서 1명, 공항 검역에서 6명이 신규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신규 확진자 수는 이달 들어 증가와 감소세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방대본 발표일 기준으로 1일 35명, 2일 38명, 3일 49명, 4일 39명, 5일 39명으로 3~40명대를 유지하다, 6일 51명, 7일 57명으로 50명대로 올라섰고, 8일 38명, 9일 38명으로 소폭 감소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다시 50명으로 올라섰습니다.
사망자는 2명 늘어 276명, 완치 판정을 받고 격리 해제된 사람은 22명 늘어 1만 611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현재 천 15명이 격리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 코로나19 현황과 대응’ 최신 기사 보기http://news.kbs.co.kr/news/listIssue.html?icd=19588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10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50명으로 확인돼 누적 확진자 수는 총 만 천 902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 서울에서 12명, 인천에서 8명, 경기에서 21명으로 확인됐습니다. 서울과 인천 사례는 모두 국내 지역 발생 사례로 분류됐으며, 경기에서도 1명을 제외한 20명이 지역 발생 사례로 확인됐습니다.
이 밖에 경남에서 2명, 강원에서 1명, 공항 검역에서 6명이 신규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신규 확진자 수는 이달 들어 증가와 감소세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방대본 발표일 기준으로 1일 35명, 2일 38명, 3일 49명, 4일 39명, 5일 39명으로 3~40명대를 유지하다, 6일 51명, 7일 57명으로 50명대로 올라섰고, 8일 38명, 9일 38명으로 소폭 감소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다시 50명으로 올라섰습니다.
사망자는 2명 늘어 276명, 완치 판정을 받고 격리 해제된 사람은 22명 늘어 1만 611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현재 천 15명이 격리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
김민혁 기자 hyuk@kbs.co.kr
김민혁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슈
코로나19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