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측근, 한국 등 해외 미군 감축 가능성 언급

입력 2020.06.12 (17:09) 수정 2020.06.12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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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의 측근이 한국을 포함한 해외 주둔 미군의 감축 가능성을 언급했습니다.

리처드 그리넬 전 독일 주재 미국 대사는 독일 일간 빌트와의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해외 주둔 미군을 줄이겠다는 장기적인 계획 속에서 주독 미군 감축을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감축 대상 국가로 한국과 일본, 아프가니스탄, 시리아, 이라크를 언급했습니다.

미국 정부는 공식적으로 주한 미군 철수는 검토 대상이 아니라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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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측근, 한국 등 해외 미군 감축 가능성 언급
    • 입력 2020-06-12 17:11:21
    • 수정2020-06-12 17: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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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의 측근이 한국을 포함한 해외 주둔 미군의 감축 가능성을 언급했습니다.

리처드 그리넬 전 독일 주재 미국 대사는 독일 일간 빌트와의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해외 주둔 미군을 줄이겠다는 장기적인 계획 속에서 주독 미군 감축을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감축 대상 국가로 한국과 일본, 아프가니스탄, 시리아, 이라크를 언급했습니다.

미국 정부는 공식적으로 주한 미군 철수는 검토 대상이 아니라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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