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배드민턴 세계 1위 김정준, 남자 단식 ‘은메달’
입력 2021.09.05 (14:12)
수정 2021.09.0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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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배드민턴 '세계 1위' 김정준이 이번에 처음 패럴림픽 정식 종목이 된 배드민턴 남자 단식에서 은메달을 획득했습니다.
43살의 김정준은 2020 도쿄 패럴림픽 마지막 날인 오늘(5일) 오전 일본 도쿄 요요기 국제경기장에서 열린 배드민턴 남자단식(WH2) 결승에서 19살의 일본 가지와라 다이키와 맞붙었습니다.
김정준은 날카로운 공격과 환상적인 수비를 펼쳤지만, 체력이 떨어지면서 첫 게임 18대 21, 두 번째 게임 19대 21로 두 게임을 연달아 내주고 은메달을 추가했습니다.
같은 시각 같은 경기장에서 열린 동메달 결정전에선, 김경훈이 중국의 찬호 유엔과 대결을 벌였습니다.
김경훈은 첫 게임에서 22대 24까지 가는 박빙의 승부를 펼쳤지만 두 번째 게임을 10대 21로 잃으면서 0대 2로 경기를 마무리하고 4위를 기록했습니다.
온 힘을 다한 김정준 선수의 배드민턴 남자단식 결승전 함께 보시죠.
43살의 김정준은 2020 도쿄 패럴림픽 마지막 날인 오늘(5일) 오전 일본 도쿄 요요기 국제경기장에서 열린 배드민턴 남자단식(WH2) 결승에서 19살의 일본 가지와라 다이키와 맞붙었습니다.
김정준은 날카로운 공격과 환상적인 수비를 펼쳤지만, 체력이 떨어지면서 첫 게임 18대 21, 두 번째 게임 19대 21로 두 게임을 연달아 내주고 은메달을 추가했습니다.
같은 시각 같은 경기장에서 열린 동메달 결정전에선, 김경훈이 중국의 찬호 유엔과 대결을 벌였습니다.
김경훈은 첫 게임에서 22대 24까지 가는 박빙의 승부를 펼쳤지만 두 번째 게임을 10대 21로 잃으면서 0대 2로 경기를 마무리하고 4위를 기록했습니다.
온 힘을 다한 김정준 선수의 배드민턴 남자단식 결승전 함께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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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배드민턴 세계 1위 김정준, 남자 단식 ‘은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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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9-05 14:12:54
- 수정2021-09-05 14:17:59
장애인 배드민턴 '세계 1위' 김정준이 이번에 처음 패럴림픽 정식 종목이 된 배드민턴 남자 단식에서 은메달을 획득했습니다.
43살의 김정준은 2020 도쿄 패럴림픽 마지막 날인 오늘(5일) 오전 일본 도쿄 요요기 국제경기장에서 열린 배드민턴 남자단식(WH2) 결승에서 19살의 일본 가지와라 다이키와 맞붙었습니다.
김정준은 날카로운 공격과 환상적인 수비를 펼쳤지만, 체력이 떨어지면서 첫 게임 18대 21, 두 번째 게임 19대 21로 두 게임을 연달아 내주고 은메달을 추가했습니다.
같은 시각 같은 경기장에서 열린 동메달 결정전에선, 김경훈이 중국의 찬호 유엔과 대결을 벌였습니다.
김경훈은 첫 게임에서 22대 24까지 가는 박빙의 승부를 펼쳤지만 두 번째 게임을 10대 21로 잃으면서 0대 2로 경기를 마무리하고 4위를 기록했습니다.
온 힘을 다한 김정준 선수의 배드민턴 남자단식 결승전 함께 보시죠.
43살의 김정준은 2020 도쿄 패럴림픽 마지막 날인 오늘(5일) 오전 일본 도쿄 요요기 국제경기장에서 열린 배드민턴 남자단식(WH2) 결승에서 19살의 일본 가지와라 다이키와 맞붙었습니다.
김정준은 날카로운 공격과 환상적인 수비를 펼쳤지만, 체력이 떨어지면서 첫 게임 18대 21, 두 번째 게임 19대 21로 두 게임을 연달아 내주고 은메달을 추가했습니다.
같은 시각 같은 경기장에서 열린 동메달 결정전에선, 김경훈이 중국의 찬호 유엔과 대결을 벌였습니다.
김경훈은 첫 게임에서 22대 24까지 가는 박빙의 승부를 펼쳤지만 두 번째 게임을 10대 21로 잃으면서 0대 2로 경기를 마무리하고 4위를 기록했습니다.
온 힘을 다한 김정준 선수의 배드민턴 남자단식 결승전 함께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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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란 기자 rann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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