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석 비서실장 “최상목 권한대행이 사의 수용”
입력 2025.01.01 (19:18)
수정 2025.01.01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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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석 대통령비서실장이 최상목 권한대행이 자신의 사의를 수용했다고 밝혔습니다.
정진석 비서실장은 KBS에 "오늘 오후 최상목 대행이 직접 전화를 걸어왔다"며 "현재 사의가 수용됐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 수석비서관 이상 참모진 전원은 최 대행의 헌법재판관 임명에 반발해 오늘 오전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최 대행 측은 기획재정부 대변인을 통해 "민생과 국정안정에 모두 힘을 모아야 한다"며 사표를 수리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지만, 정 비서실장은 "사의는 수용됐다"고 주장했습니다.
정 실장은 대통령실 담당 기자들에게도 오늘 오전 "그동안 정말 감사했다"며 비서실장직을 더이상 유지하지 않을 거라는 점을 시사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정진석 비서실장은 KBS에 "오늘 오후 최상목 대행이 직접 전화를 걸어왔다"며 "현재 사의가 수용됐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 수석비서관 이상 참모진 전원은 최 대행의 헌법재판관 임명에 반발해 오늘 오전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최 대행 측은 기획재정부 대변인을 통해 "민생과 국정안정에 모두 힘을 모아야 한다"며 사표를 수리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지만, 정 비서실장은 "사의는 수용됐다"고 주장했습니다.
정 실장은 대통령실 담당 기자들에게도 오늘 오전 "그동안 정말 감사했다"며 비서실장직을 더이상 유지하지 않을 거라는 점을 시사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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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진석 비서실장 “최상목 권한대행이 사의 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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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01 19:18:08
- 수정2025-01-01 19:25:35
정진석 대통령비서실장이 최상목 권한대행이 자신의 사의를 수용했다고 밝혔습니다.
정진석 비서실장은 KBS에 "오늘 오후 최상목 대행이 직접 전화를 걸어왔다"며 "현재 사의가 수용됐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 수석비서관 이상 참모진 전원은 최 대행의 헌법재판관 임명에 반발해 오늘 오전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최 대행 측은 기획재정부 대변인을 통해 "민생과 국정안정에 모두 힘을 모아야 한다"며 사표를 수리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지만, 정 비서실장은 "사의는 수용됐다"고 주장했습니다.
정 실장은 대통령실 담당 기자들에게도 오늘 오전 "그동안 정말 감사했다"며 비서실장직을 더이상 유지하지 않을 거라는 점을 시사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정진석 비서실장은 KBS에 "오늘 오후 최상목 대행이 직접 전화를 걸어왔다"며 "현재 사의가 수용됐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 수석비서관 이상 참모진 전원은 최 대행의 헌법재판관 임명에 반발해 오늘 오전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최 대행 측은 기획재정부 대변인을 통해 "민생과 국정안정에 모두 힘을 모아야 한다"며 사표를 수리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지만, 정 비서실장은 "사의는 수용됐다"고 주장했습니다.
정 실장은 대통령실 담당 기자들에게도 오늘 오전 "그동안 정말 감사했다"며 비서실장직을 더이상 유지하지 않을 거라는 점을 시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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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혜 기자 ne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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