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선거 주장 ‘일타강사’, 법원 폭동도 감싸…“미안했다” [지금뉴스]
입력 2025.01.25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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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시험 한국사 과목에서 일타강사로 꼽히는 전한길 씨.
부정선거를 주장해 논란에 휩싸였는데, 이번엔 서부지법 폭동 가담자들을 감싸는 취지의 말을 했습니다.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2030세대와 국민들께 드리는 호소문' 이라는 영상에서입니다.
폭력에 반대한다, 그들을 편들고 싶지 않다면서도 이렇게 말했습니다.
전한길 / 한국사 강사
"서부지법 판사들의 꼼수, 원칙에 어긋남 이런 것들에 대해서 절차적인 반칙이 일어나니까 많은 청년 세대들은 분노했지 않겠습니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가담자 작성글을 거론하면서 기성세대로서 미안하다고 했습니다.
전한길 / 한국사 강사
"서부지법 난입 사태 때 당일 체포되었다가 다음 날 오후에 석방된 한 20대 청년이 쓴 '저는 애국자가 아닙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지금 많은 청년들에게 유포되고 있습니다. 그 글 읽으면서 저도 감동하고 눈물이 났습니다. 기성세대의 한 아저씨로서 너무 미안했습니다."
부정선거 주장으로 논란이 된 상태에 더해, 이번엔 폭력 혐의를 받고 있는 폭동 가담자들을 감싸는 발언을 한 한국사 일타강사.
그의 발언을 두고 반대되는 의견도 올라오면서 논란이 커지는 가운데 채널 구독자도 계속 늘고 있습니다.
부정선거를 주장해 논란에 휩싸였는데, 이번엔 서부지법 폭동 가담자들을 감싸는 취지의 말을 했습니다.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2030세대와 국민들께 드리는 호소문' 이라는 영상에서입니다.
폭력에 반대한다, 그들을 편들고 싶지 않다면서도 이렇게 말했습니다.
전한길 / 한국사 강사
"서부지법 판사들의 꼼수, 원칙에 어긋남 이런 것들에 대해서 절차적인 반칙이 일어나니까 많은 청년 세대들은 분노했지 않겠습니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가담자 작성글을 거론하면서 기성세대로서 미안하다고 했습니다.
전한길 / 한국사 강사
"서부지법 난입 사태 때 당일 체포되었다가 다음 날 오후에 석방된 한 20대 청년이 쓴 '저는 애국자가 아닙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지금 많은 청년들에게 유포되고 있습니다. 그 글 읽으면서 저도 감동하고 눈물이 났습니다. 기성세대의 한 아저씨로서 너무 미안했습니다."
부정선거 주장으로 논란이 된 상태에 더해, 이번엔 폭력 혐의를 받고 있는 폭동 가담자들을 감싸는 발언을 한 한국사 일타강사.
그의 발언을 두고 반대되는 의견도 올라오면서 논란이 커지는 가운데 채널 구독자도 계속 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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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정선거 주장 ‘일타강사’, 법원 폭동도 감싸…“미안했다” [지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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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25 19:10:03
공무원 시험 한국사 과목에서 일타강사로 꼽히는 전한길 씨.
부정선거를 주장해 논란에 휩싸였는데, 이번엔 서부지법 폭동 가담자들을 감싸는 취지의 말을 했습니다.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2030세대와 국민들께 드리는 호소문' 이라는 영상에서입니다.
폭력에 반대한다, 그들을 편들고 싶지 않다면서도 이렇게 말했습니다.
전한길 / 한국사 강사
"서부지법 판사들의 꼼수, 원칙에 어긋남 이런 것들에 대해서 절차적인 반칙이 일어나니까 많은 청년 세대들은 분노했지 않겠습니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가담자 작성글을 거론하면서 기성세대로서 미안하다고 했습니다.
전한길 / 한국사 강사
"서부지법 난입 사태 때 당일 체포되었다가 다음 날 오후에 석방된 한 20대 청년이 쓴 '저는 애국자가 아닙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지금 많은 청년들에게 유포되고 있습니다. 그 글 읽으면서 저도 감동하고 눈물이 났습니다. 기성세대의 한 아저씨로서 너무 미안했습니다."
부정선거 주장으로 논란이 된 상태에 더해, 이번엔 폭력 혐의를 받고 있는 폭동 가담자들을 감싸는 발언을 한 한국사 일타강사.
그의 발언을 두고 반대되는 의견도 올라오면서 논란이 커지는 가운데 채널 구독자도 계속 늘고 있습니다.
부정선거를 주장해 논란에 휩싸였는데, 이번엔 서부지법 폭동 가담자들을 감싸는 취지의 말을 했습니다.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2030세대와 국민들께 드리는 호소문' 이라는 영상에서입니다.
폭력에 반대한다, 그들을 편들고 싶지 않다면서도 이렇게 말했습니다.
전한길 / 한국사 강사
"서부지법 판사들의 꼼수, 원칙에 어긋남 이런 것들에 대해서 절차적인 반칙이 일어나니까 많은 청년 세대들은 분노했지 않겠습니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가담자 작성글을 거론하면서 기성세대로서 미안하다고 했습니다.
전한길 / 한국사 강사
"서부지법 난입 사태 때 당일 체포되었다가 다음 날 오후에 석방된 한 20대 청년이 쓴 '저는 애국자가 아닙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지금 많은 청년들에게 유포되고 있습니다. 그 글 읽으면서 저도 감동하고 눈물이 났습니다. 기성세대의 한 아저씨로서 너무 미안했습니다."
부정선거 주장으로 논란이 된 상태에 더해, 이번엔 폭력 혐의를 받고 있는 폭동 가담자들을 감싸는 발언을 한 한국사 일타강사.
그의 발언을 두고 반대되는 의견도 올라오면서 논란이 커지는 가운데 채널 구독자도 계속 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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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현우 기자 ky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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