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동탄서 흉기난동 벌인 40대 중국교포 검거…“흉기 쥔 채 돌진”
입력 2025.05.19 (19:22)
수정 2025.05.19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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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동탄호수공원에서 새벽 시간대에 일면식 없는 시민들을 상대로 흉기 난동을 벌인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화성동탄경찰서는 오늘(19일), 공중협박 혐의로 40대 중국 교포 A 씨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오늘 새벽 4시쯤, 경기 화성 동탄2신도시 동탄호수공원 수변 상가의 한 주점 데크에서 술을 마시던 20대 남녀 5명에게 흉기를 휘두르며 돌진한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는 피해자 일행이 흩어지자, 주점 안으로 들어간 B 씨를 쫓아간 뒤 출입문을 붙잡고 버티는 B 씨와 잠시 대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후 A 씨는 흩어진 다른 피해자들을 뒤쫓다 여의치 않자, 킥보드를 타고 달아났지만, 새벽 4시 40분쯤 경찰의 검문 과정에서 긴급체포됐습니다.
KBS는 A 씨의 범행 장면이 담긴 CCTV 영상을 단독 입수해, 오늘(19일) 9시뉴스에서 자세히 보도합니다.
경기 화성동탄경찰서는 오늘(19일), 공중협박 혐의로 40대 중국 교포 A 씨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오늘 새벽 4시쯤, 경기 화성 동탄2신도시 동탄호수공원 수변 상가의 한 주점 데크에서 술을 마시던 20대 남녀 5명에게 흉기를 휘두르며 돌진한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는 피해자 일행이 흩어지자, 주점 안으로 들어간 B 씨를 쫓아간 뒤 출입문을 붙잡고 버티는 B 씨와 잠시 대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후 A 씨는 흩어진 다른 피해자들을 뒤쫓다 여의치 않자, 킥보드를 타고 달아났지만, 새벽 4시 40분쯤 경찰의 검문 과정에서 긴급체포됐습니다.
KBS는 A 씨의 범행 장면이 담긴 CCTV 영상을 단독 입수해, 오늘(19일) 9시뉴스에서 자세히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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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19 19:22:11
- 수정2025-05-19 20:05:41
화성 동탄호수공원에서 새벽 시간대에 일면식 없는 시민들을 상대로 흉기 난동을 벌인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화성동탄경찰서는 오늘(19일), 공중협박 혐의로 40대 중국 교포 A 씨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오늘 새벽 4시쯤, 경기 화성 동탄2신도시 동탄호수공원 수변 상가의 한 주점 데크에서 술을 마시던 20대 남녀 5명에게 흉기를 휘두르며 돌진한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는 피해자 일행이 흩어지자, 주점 안으로 들어간 B 씨를 쫓아간 뒤 출입문을 붙잡고 버티는 B 씨와 잠시 대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후 A 씨는 흩어진 다른 피해자들을 뒤쫓다 여의치 않자, 킥보드를 타고 달아났지만, 새벽 4시 40분쯤 경찰의 검문 과정에서 긴급체포됐습니다.
KBS는 A 씨의 범행 장면이 담긴 CCTV 영상을 단독 입수해, 오늘(19일) 9시뉴스에서 자세히 보도합니다.
경기 화성동탄경찰서는 오늘(19일), 공중협박 혐의로 40대 중국 교포 A 씨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오늘 새벽 4시쯤, 경기 화성 동탄2신도시 동탄호수공원 수변 상가의 한 주점 데크에서 술을 마시던 20대 남녀 5명에게 흉기를 휘두르며 돌진한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는 피해자 일행이 흩어지자, 주점 안으로 들어간 B 씨를 쫓아간 뒤 출입문을 붙잡고 버티는 B 씨와 잠시 대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후 A 씨는 흩어진 다른 피해자들을 뒤쫓다 여의치 않자, 킥보드를 타고 달아났지만, 새벽 4시 40분쯤 경찰의 검문 과정에서 긴급체포됐습니다.
KBS는 A 씨의 범행 장면이 담긴 CCTV 영상을 단독 입수해, 오늘(19일) 9시뉴스에서 자세히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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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담 기자 bod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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