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기자간담회서 ‘민주주의·경제 회복’ 강조할 듯…오후 충남 유세
입력 2025.05.25 (09:25)
수정 2025.05.25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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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오늘(25일) 오전 기자간담회에서 민주주의와 경제 회복을 강조하며 투표 참여를 호소할 예정입니다.
민주당 조승래 중앙선대위 수석대변인은 오늘 오전 서면브리핑을 통해 “이 후보는 기자간담회에서 지난 13일간 선거유세 동안 낮은 자세로 골목골목을 다니면서 민생경제의 어려움을 직접 보고 경청한 과정에 대한 소회를 밝힐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지역경제에 숨통을 틔우고, 무너진 민생을 되살리는 것이야말로 가장 우선해야 할 책무임을 강조할 것”이라며 “이번 대선은 단순한 정권교체가 아니라 대한민국의 민주주의 회복과 민생경제 부흥을 위한 역사적 전환점임을 다시 한번 강조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조 수석대변인 “이 후보는 오늘까지인 재외투표에 함께 해주시길 당부드리고, 앞으로 있을 사전투표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비상계엄이 초래한 국난을 극복하자고 간절히 호소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후보는 오늘 오후에는 충남 지역에서 집중 유세를 벌입니다.
오후 2시 50분 첫 유세 일정으로 당진을 찾아 그린수소에너지산업 육성과 제2서해대교·당진-아산 고속도로 건설 추진을 공약합니다.
이어 아산을 찾아 GTX-C 추진과 미래모빌리티 기술 고도화를, 마지막 유세지로는 천안을 찾아 미래모빌리티·반도체 등 첨단산업 육성을 위한 클러스터 구축 발전 방안을 밝힐 예정입니다.
조 수석대변인은 “이 후보는 국민과 한 약속은 꼭 지켜왔다”면서 “6월 4일, 길고 긴 터널을 지나 봄을 맞을 완전히 새로운 대한민국을 함께 열어가자”고 호소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공동취재]
민주당 조승래 중앙선대위 수석대변인은 오늘 오전 서면브리핑을 통해 “이 후보는 기자간담회에서 지난 13일간 선거유세 동안 낮은 자세로 골목골목을 다니면서 민생경제의 어려움을 직접 보고 경청한 과정에 대한 소회를 밝힐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지역경제에 숨통을 틔우고, 무너진 민생을 되살리는 것이야말로 가장 우선해야 할 책무임을 강조할 것”이라며 “이번 대선은 단순한 정권교체가 아니라 대한민국의 민주주의 회복과 민생경제 부흥을 위한 역사적 전환점임을 다시 한번 강조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조 수석대변인 “이 후보는 오늘까지인 재외투표에 함께 해주시길 당부드리고, 앞으로 있을 사전투표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비상계엄이 초래한 국난을 극복하자고 간절히 호소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후보는 오늘 오후에는 충남 지역에서 집중 유세를 벌입니다.
오후 2시 50분 첫 유세 일정으로 당진을 찾아 그린수소에너지산업 육성과 제2서해대교·당진-아산 고속도로 건설 추진을 공약합니다.
이어 아산을 찾아 GTX-C 추진과 미래모빌리티 기술 고도화를, 마지막 유세지로는 천안을 찾아 미래모빌리티·반도체 등 첨단산업 육성을 위한 클러스터 구축 발전 방안을 밝힐 예정입니다.
조 수석대변인은 “이 후보는 국민과 한 약속은 꼭 지켜왔다”면서 “6월 4일, 길고 긴 터널을 지나 봄을 맞을 완전히 새로운 대한민국을 함께 열어가자”고 호소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공동취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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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5-25 09:34:23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오늘(25일) 오전 기자간담회에서 민주주의와 경제 회복을 강조하며 투표 참여를 호소할 예정입니다.
민주당 조승래 중앙선대위 수석대변인은 오늘 오전 서면브리핑을 통해 “이 후보는 기자간담회에서 지난 13일간 선거유세 동안 낮은 자세로 골목골목을 다니면서 민생경제의 어려움을 직접 보고 경청한 과정에 대한 소회를 밝힐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지역경제에 숨통을 틔우고, 무너진 민생을 되살리는 것이야말로 가장 우선해야 할 책무임을 강조할 것”이라며 “이번 대선은 단순한 정권교체가 아니라 대한민국의 민주주의 회복과 민생경제 부흥을 위한 역사적 전환점임을 다시 한번 강조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조 수석대변인 “이 후보는 오늘까지인 재외투표에 함께 해주시길 당부드리고, 앞으로 있을 사전투표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비상계엄이 초래한 국난을 극복하자고 간절히 호소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후보는 오늘 오후에는 충남 지역에서 집중 유세를 벌입니다.
오후 2시 50분 첫 유세 일정으로 당진을 찾아 그린수소에너지산업 육성과 제2서해대교·당진-아산 고속도로 건설 추진을 공약합니다.
이어 아산을 찾아 GTX-C 추진과 미래모빌리티 기술 고도화를, 마지막 유세지로는 천안을 찾아 미래모빌리티·반도체 등 첨단산업 육성을 위한 클러스터 구축 발전 방안을 밝힐 예정입니다.
조 수석대변인은 “이 후보는 국민과 한 약속은 꼭 지켜왔다”면서 “6월 4일, 길고 긴 터널을 지나 봄을 맞을 완전히 새로운 대한민국을 함께 열어가자”고 호소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공동취재]
민주당 조승래 중앙선대위 수석대변인은 오늘 오전 서면브리핑을 통해 “이 후보는 기자간담회에서 지난 13일간 선거유세 동안 낮은 자세로 골목골목을 다니면서 민생경제의 어려움을 직접 보고 경청한 과정에 대한 소회를 밝힐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지역경제에 숨통을 틔우고, 무너진 민생을 되살리는 것이야말로 가장 우선해야 할 책무임을 강조할 것”이라며 “이번 대선은 단순한 정권교체가 아니라 대한민국의 민주주의 회복과 민생경제 부흥을 위한 역사적 전환점임을 다시 한번 강조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조 수석대변인 “이 후보는 오늘까지인 재외투표에 함께 해주시길 당부드리고, 앞으로 있을 사전투표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비상계엄이 초래한 국난을 극복하자고 간절히 호소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후보는 오늘 오후에는 충남 지역에서 집중 유세를 벌입니다.
오후 2시 50분 첫 유세 일정으로 당진을 찾아 그린수소에너지산업 육성과 제2서해대교·당진-아산 고속도로 건설 추진을 공약합니다.
이어 아산을 찾아 GTX-C 추진과 미래모빌리티 기술 고도화를, 마지막 유세지로는 천안을 찾아 미래모빌리티·반도체 등 첨단산업 육성을 위한 클러스터 구축 발전 방안을 밝힐 예정입니다.
조 수석대변인은 “이 후보는 국민과 한 약속은 꼭 지켜왔다”면서 “6월 4일, 길고 긴 터널을 지나 봄을 맞을 완전히 새로운 대한민국을 함께 열어가자”고 호소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공동취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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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성 기자 ohw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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