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화, 이제 나를 넘는다’ 또 세계신 기대
입력 2013.01.25 (21:45)
수정 2013.01.25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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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스피드 스케이팅의 이상화가 이번 주말 세계 스프린트선수권에 출전하는데요.
또 한번 세계기록이 나올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이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이 번엔 세계 선수권입니다.
상 상 이상의 기록을 세운 이상화는 화 려한 질주를 준비합니다.
스프린트 선수권은 이틀 동안 500과 1000m를 두번씩 달린 기록을 합산해 단거리 최강을 가리는 대회입니다.
1000m가 조금 약하지만 500m에선 경쟁자를 압도하는 만큼 3년 만의 우승이 가능합니다.
<인터뷰> 이상화 : "하루에 500, 1000을 다 뛰어야 되니까 부담은 되지만 스프린트 선수권이라는 큰 대회니까 최선을 다할 겁니다."
대회가 열릴 미국 솔트레이크는 지난주 세계기록을 세웠던 캘거리보다 고지대에 있어 기록의 산실로 불립니다.
이상화의 상승세라면 자신이 세운 36초 80의 세계 기록이 일주일 만에 깨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인터뷰> 김관규(강원도청 감독) : "세계 선수권이라는 부담감만 떨쳐낸다면 다시 한번 기록 도전도 가능하다."
스프린트 선수권에 유독 강했던 남자팀의 이규혁은 통산 5번째 우승에 도전합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스피드 스케이팅의 이상화가 이번 주말 세계 스프린트선수권에 출전하는데요.
또 한번 세계기록이 나올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이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이 번엔 세계 선수권입니다.
상 상 이상의 기록을 세운 이상화는 화 려한 질주를 준비합니다.
스프린트 선수권은 이틀 동안 500과 1000m를 두번씩 달린 기록을 합산해 단거리 최강을 가리는 대회입니다.
1000m가 조금 약하지만 500m에선 경쟁자를 압도하는 만큼 3년 만의 우승이 가능합니다.
<인터뷰> 이상화 : "하루에 500, 1000을 다 뛰어야 되니까 부담은 되지만 스프린트 선수권이라는 큰 대회니까 최선을 다할 겁니다."
대회가 열릴 미국 솔트레이크는 지난주 세계기록을 세웠던 캘거리보다 고지대에 있어 기록의 산실로 불립니다.
이상화의 상승세라면 자신이 세운 36초 80의 세계 기록이 일주일 만에 깨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인터뷰> 김관규(강원도청 감독) : "세계 선수권이라는 부담감만 떨쳐낸다면 다시 한번 기록 도전도 가능하다."
스프린트 선수권에 유독 강했던 남자팀의 이규혁은 통산 5번째 우승에 도전합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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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화, 이제 나를 넘는다’ 또 세계신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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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1-25 21:50:15
- 수정2013-01-25 22: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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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스피드 스케이팅의 이상화가 이번 주말 세계 스프린트선수권에 출전하는데요.
또 한번 세계기록이 나올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이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이 번엔 세계 선수권입니다.
상 상 이상의 기록을 세운 이상화는 화 려한 질주를 준비합니다.
스프린트 선수권은 이틀 동안 500과 1000m를 두번씩 달린 기록을 합산해 단거리 최강을 가리는 대회입니다.
1000m가 조금 약하지만 500m에선 경쟁자를 압도하는 만큼 3년 만의 우승이 가능합니다.
<인터뷰> 이상화 : "하루에 500, 1000을 다 뛰어야 되니까 부담은 되지만 스프린트 선수권이라는 큰 대회니까 최선을 다할 겁니다."
대회가 열릴 미국 솔트레이크는 지난주 세계기록을 세웠던 캘거리보다 고지대에 있어 기록의 산실로 불립니다.
이상화의 상승세라면 자신이 세운 36초 80의 세계 기록이 일주일 만에 깨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인터뷰> 김관규(강원도청 감독) : "세계 선수권이라는 부담감만 떨쳐낸다면 다시 한번 기록 도전도 가능하다."
스프린트 선수권에 유독 강했던 남자팀의 이규혁은 통산 5번째 우승에 도전합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스피드 스케이팅의 이상화가 이번 주말 세계 스프린트선수권에 출전하는데요.
또 한번 세계기록이 나올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이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이 번엔 세계 선수권입니다.
상 상 이상의 기록을 세운 이상화는 화 려한 질주를 준비합니다.
스프린트 선수권은 이틀 동안 500과 1000m를 두번씩 달린 기록을 합산해 단거리 최강을 가리는 대회입니다.
1000m가 조금 약하지만 500m에선 경쟁자를 압도하는 만큼 3년 만의 우승이 가능합니다.
<인터뷰> 이상화 : "하루에 500, 1000을 다 뛰어야 되니까 부담은 되지만 스프린트 선수권이라는 큰 대회니까 최선을 다할 겁니다."
대회가 열릴 미국 솔트레이크는 지난주 세계기록을 세웠던 캘거리보다 고지대에 있어 기록의 산실로 불립니다.
이상화의 상승세라면 자신이 세운 36초 80의 세계 기록이 일주일 만에 깨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인터뷰> 김관규(강원도청 감독) : "세계 선수권이라는 부담감만 떨쳐낸다면 다시 한번 기록 도전도 가능하다."
스프린트 선수권에 유독 강했던 남자팀의 이규혁은 통산 5번째 우승에 도전합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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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석 기자 ljs2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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