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게! 건강하게!] ‘재미+건강’ 프리테니스 매력
입력 2014.05.09 (21:50)
수정 2014.08.03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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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탁구와 테니스, 서로 비슷하면서도 다르지만 동호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대표적인 구기 종목인데요, 이 두 종목의 장점만을 살린 신종 레저 스포츠가 있습니다.
김기범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쉴새 없이 뛰어나니며 라켓을 휘두르는 테니스.
빠른 순발력으로 받아 넘기는 탁구.
이 두 종목의 장점만을 절묘하게 섞어놓은 프리 테니스입니다.
테니스보다 배우기 쉽고, 탁구보다 운동량이 많은 신종 레저 스포츠입니다.
<인터뷰> 임동분 : "1시간만 뛰면 푹 젖거덩예. 허리띠 두칸 줄었어예."
프리 테니스 라켓은 테니스와 탁구의 중간 크기로 특수 제작됐고, 공도 연식 정구처럼 부드럽습니다.
코트 크기는 테니스의 4분의 1 정도인데, 설치도 간단해 어디서나 쉽게 즐길 수 있습니다.
오늘 처음 라켓을 잡은 저도 이렇게 쉽게 경기할 수 있을 정도로 배우기 쉬운 종목입니다.
2차 대전 이후 일본에 주둔하고 있던 미군 병사들이 처음 만든 프리 테니스는, 지난 2003년 국내에 보급돼 전국 만 명이 넘는 동호인들이 즐기고 있습니다.
<인터뷰> 이학권(프리테니스협회 사무처장) : "방과후 수업 등을 통해 동호인이 많이 늘고 있는 추세입니다."
배우기 쉽고 운동효과도 만점인 프리테니스가 새로운 레저 스포츠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탁구와 테니스, 서로 비슷하면서도 다르지만 동호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대표적인 구기 종목인데요, 이 두 종목의 장점만을 살린 신종 레저 스포츠가 있습니다.
김기범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쉴새 없이 뛰어나니며 라켓을 휘두르는 테니스.
빠른 순발력으로 받아 넘기는 탁구.
이 두 종목의 장점만을 절묘하게 섞어놓은 프리 테니스입니다.
테니스보다 배우기 쉽고, 탁구보다 운동량이 많은 신종 레저 스포츠입니다.
<인터뷰> 임동분 : "1시간만 뛰면 푹 젖거덩예. 허리띠 두칸 줄었어예."
프리 테니스 라켓은 테니스와 탁구의 중간 크기로 특수 제작됐고, 공도 연식 정구처럼 부드럽습니다.
코트 크기는 테니스의 4분의 1 정도인데, 설치도 간단해 어디서나 쉽게 즐길 수 있습니다.
오늘 처음 라켓을 잡은 저도 이렇게 쉽게 경기할 수 있을 정도로 배우기 쉬운 종목입니다.
2차 대전 이후 일본에 주둔하고 있던 미군 병사들이 처음 만든 프리 테니스는, 지난 2003년 국내에 보급돼 전국 만 명이 넘는 동호인들이 즐기고 있습니다.
<인터뷰> 이학권(프리테니스협회 사무처장) : "방과후 수업 등을 통해 동호인이 많이 늘고 있는 추세입니다."
배우기 쉽고 운동효과도 만점인 프리테니스가 새로운 레저 스포츠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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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미있게! 건강하게!] ‘재미+건강’ 프리테니스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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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5-09 21:50:53
- 수정2014-08-03 08: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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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탁구와 테니스, 서로 비슷하면서도 다르지만 동호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대표적인 구기 종목인데요, 이 두 종목의 장점만을 살린 신종 레저 스포츠가 있습니다.
김기범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쉴새 없이 뛰어나니며 라켓을 휘두르는 테니스.
빠른 순발력으로 받아 넘기는 탁구.
이 두 종목의 장점만을 절묘하게 섞어놓은 프리 테니스입니다.
테니스보다 배우기 쉽고, 탁구보다 운동량이 많은 신종 레저 스포츠입니다.
<인터뷰> 임동분 : "1시간만 뛰면 푹 젖거덩예. 허리띠 두칸 줄었어예."
프리 테니스 라켓은 테니스와 탁구의 중간 크기로 특수 제작됐고, 공도 연식 정구처럼 부드럽습니다.
코트 크기는 테니스의 4분의 1 정도인데, 설치도 간단해 어디서나 쉽게 즐길 수 있습니다.
오늘 처음 라켓을 잡은 저도 이렇게 쉽게 경기할 수 있을 정도로 배우기 쉬운 종목입니다.
2차 대전 이후 일본에 주둔하고 있던 미군 병사들이 처음 만든 프리 테니스는, 지난 2003년 국내에 보급돼 전국 만 명이 넘는 동호인들이 즐기고 있습니다.
<인터뷰> 이학권(프리테니스협회 사무처장) : "방과후 수업 등을 통해 동호인이 많이 늘고 있는 추세입니다."
배우기 쉽고 운동효과도 만점인 프리테니스가 새로운 레저 스포츠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탁구와 테니스, 서로 비슷하면서도 다르지만 동호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대표적인 구기 종목인데요, 이 두 종목의 장점만을 살린 신종 레저 스포츠가 있습니다.
김기범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쉴새 없이 뛰어나니며 라켓을 휘두르는 테니스.
빠른 순발력으로 받아 넘기는 탁구.
이 두 종목의 장점만을 절묘하게 섞어놓은 프리 테니스입니다.
테니스보다 배우기 쉽고, 탁구보다 운동량이 많은 신종 레저 스포츠입니다.
<인터뷰> 임동분 : "1시간만 뛰면 푹 젖거덩예. 허리띠 두칸 줄었어예."
프리 테니스 라켓은 테니스와 탁구의 중간 크기로 특수 제작됐고, 공도 연식 정구처럼 부드럽습니다.
코트 크기는 테니스의 4분의 1 정도인데, 설치도 간단해 어디서나 쉽게 즐길 수 있습니다.
오늘 처음 라켓을 잡은 저도 이렇게 쉽게 경기할 수 있을 정도로 배우기 쉬운 종목입니다.
2차 대전 이후 일본에 주둔하고 있던 미군 병사들이 처음 만든 프리 테니스는, 지난 2003년 국내에 보급돼 전국 만 명이 넘는 동호인들이 즐기고 있습니다.
<인터뷰> 이학권(프리테니스협회 사무처장) : "방과후 수업 등을 통해 동호인이 많이 늘고 있는 추세입니다."
배우기 쉽고 운동효과도 만점인 프리테니스가 새로운 레저 스포츠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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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범 기자 kikiholi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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