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배구 ‘신형’ 쌍포 “컵대회 찍고 AG 금”
입력 2014.07.18 (21:52)
수정 2014.07.18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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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꽃미남 배구스타 문성민과 김요한의 뒤를 이어, 최근에는 2년차 미남스타 전광인과 송명근이 주목받고 있는데요.
내일 개막하는 프로배구 컵대회 흥행은 물론, 아시안게임 금메달도 이들의 손에 달려있습니다.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코트를 꽤뚫는 강스파이크, 넘치는 끼. 여기에 빼어난 외모까지.
지난시즌 프로배구에 새 바람을 일으킨 2년차 듀오 전광인과 송명근이, 내일 개막하는 컵대회에서 또한번의 돌풍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쑥쓰러운 포즈도 마다하지 않고 컵대회 홍보 사진을 찍은 두 선수.
그동안 실력도 한뼘 더 늘었습니다.
문성민과 김요한이 빠진 월드리그에서, 29점을 합작하며 21년만에 네덜란드전 승리를 주도했습니다.
국제대회에서 얻은 자신감을 앞세워, 삼성과 현대의 양강구도를 깨드리겠다는 자신감을 보이고 있습니다.
<인터뷰> 전광인 : "코보컵에서 한국전력이 변했다는 걸 저도 성장했다는 걸 보여드리겠습니다."
더 큰 목표는 두 달앞으로 다가온 아시안게임 금메달입니다.
컵대회기간동안 소속팀으로 복귀 하지만 태극마크의 사명감은 가슴에 새겼습니다.
<인터뷰> 송명근 : "꼭 금메달을 목표로 결의를 다져서 훈련에 임하고 그런각오로 한다고 생각해야."
8년만의 아시아 정상을 노리는, 한국 배구에 2년차 듀오 전광인과 송명근의 성장은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꽃미남 배구스타 문성민과 김요한의 뒤를 이어, 최근에는 2년차 미남스타 전광인과 송명근이 주목받고 있는데요.
내일 개막하는 프로배구 컵대회 흥행은 물론, 아시안게임 금메달도 이들의 손에 달려있습니다.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코트를 꽤뚫는 강스파이크, 넘치는 끼. 여기에 빼어난 외모까지.
지난시즌 프로배구에 새 바람을 일으킨 2년차 듀오 전광인과 송명근이, 내일 개막하는 컵대회에서 또한번의 돌풍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쑥쓰러운 포즈도 마다하지 않고 컵대회 홍보 사진을 찍은 두 선수.
그동안 실력도 한뼘 더 늘었습니다.
문성민과 김요한이 빠진 월드리그에서, 29점을 합작하며 21년만에 네덜란드전 승리를 주도했습니다.
국제대회에서 얻은 자신감을 앞세워, 삼성과 현대의 양강구도를 깨드리겠다는 자신감을 보이고 있습니다.
<인터뷰> 전광인 : "코보컵에서 한국전력이 변했다는 걸 저도 성장했다는 걸 보여드리겠습니다."
더 큰 목표는 두 달앞으로 다가온 아시안게임 금메달입니다.
컵대회기간동안 소속팀으로 복귀 하지만 태극마크의 사명감은 가슴에 새겼습니다.
<인터뷰> 송명근 : "꼭 금메달을 목표로 결의를 다져서 훈련에 임하고 그런각오로 한다고 생각해야."
8년만의 아시아 정상을 노리는, 한국 배구에 2년차 듀오 전광인과 송명근의 성장은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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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 배구 ‘신형’ 쌍포 “컵대회 찍고 AG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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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7-18 21:5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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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미남 배구스타 문성민과 김요한의 뒤를 이어, 최근에는 2년차 미남스타 전광인과 송명근이 주목받고 있는데요.
내일 개막하는 프로배구 컵대회 흥행은 물론, 아시안게임 금메달도 이들의 손에 달려있습니다.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코트를 꽤뚫는 강스파이크, 넘치는 끼. 여기에 빼어난 외모까지.
지난시즌 프로배구에 새 바람을 일으킨 2년차 듀오 전광인과 송명근이, 내일 개막하는 컵대회에서 또한번의 돌풍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쑥쓰러운 포즈도 마다하지 않고 컵대회 홍보 사진을 찍은 두 선수.
그동안 실력도 한뼘 더 늘었습니다.
문성민과 김요한이 빠진 월드리그에서, 29점을 합작하며 21년만에 네덜란드전 승리를 주도했습니다.
국제대회에서 얻은 자신감을 앞세워, 삼성과 현대의 양강구도를 깨드리겠다는 자신감을 보이고 있습니다.
<인터뷰> 전광인 : "코보컵에서 한국전력이 변했다는 걸 저도 성장했다는 걸 보여드리겠습니다."
더 큰 목표는 두 달앞으로 다가온 아시안게임 금메달입니다.
컵대회기간동안 소속팀으로 복귀 하지만 태극마크의 사명감은 가슴에 새겼습니다.
<인터뷰> 송명근 : "꼭 금메달을 목표로 결의를 다져서 훈련에 임하고 그런각오로 한다고 생각해야."
8년만의 아시아 정상을 노리는, 한국 배구에 2년차 듀오 전광인과 송명근의 성장은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꽃미남 배구스타 문성민과 김요한의 뒤를 이어, 최근에는 2년차 미남스타 전광인과 송명근이 주목받고 있는데요.
내일 개막하는 프로배구 컵대회 흥행은 물론, 아시안게임 금메달도 이들의 손에 달려있습니다.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코트를 꽤뚫는 강스파이크, 넘치는 끼. 여기에 빼어난 외모까지.
지난시즌 프로배구에 새 바람을 일으킨 2년차 듀오 전광인과 송명근이, 내일 개막하는 컵대회에서 또한번의 돌풍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쑥쓰러운 포즈도 마다하지 않고 컵대회 홍보 사진을 찍은 두 선수.
그동안 실력도 한뼘 더 늘었습니다.
문성민과 김요한이 빠진 월드리그에서, 29점을 합작하며 21년만에 네덜란드전 승리를 주도했습니다.
국제대회에서 얻은 자신감을 앞세워, 삼성과 현대의 양강구도를 깨드리겠다는 자신감을 보이고 있습니다.
<인터뷰> 전광인 : "코보컵에서 한국전력이 변했다는 걸 저도 성장했다는 걸 보여드리겠습니다."
더 큰 목표는 두 달앞으로 다가온 아시안게임 금메달입니다.
컵대회기간동안 소속팀으로 복귀 하지만 태극마크의 사명감은 가슴에 새겼습니다.
<인터뷰> 송명근 : "꼭 금메달을 목표로 결의를 다져서 훈련에 임하고 그런각오로 한다고 생각해야."
8년만의 아시아 정상을 노리는, 한국 배구에 2년차 듀오 전광인과 송명근의 성장은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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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숙 기자 hyensu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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